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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맨' 김선태, '호프' 호평 "역대급 영화, '기생충' 보다 재미있어"

작성일: 2026.07.24 21:53 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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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유튜버 김선태가 영화 '호프'에 대한 평을 전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김선태'에는 '영화 호프 홍보' 편이 올라왔다. 

이날 김선태는 "영화를 보러 왔다. 화제의 영화다. 정말 기대된다.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는 영화는 오랜만이다. 저희 같은 레카들은 참을 수가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선태는 영화를 본 이후 "너무 잘 봤다. 황홀한 시간이었다. 영화를 보다보면 '무슨 영화 보러 왔었지'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또 김선태는 "사실 진짜 억까인 줄 알았다. 처음에 너무 재미있었다. 완전 몰입했다. 역대급 영화였다. 기생충 보다 재미있었다. 다만 개그포인트가 길어지는 것이 아쉽다. 그거 빼곤 너무 좋았다"라며 비교적 호평을 했다. 

이외에도 김선태는 "대사가 너무 오글거려서 떠있는 느낌이 있긴 하다. 이거 때문에 그러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5일 개봉한 영화 '호프'(감독 나홍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온 마을이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을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이번 작품은 시골 마을에서 시작한 액션물에서 SF물로 변모하는 독특한 장르물로 영화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자아내고 있다. 압도적인 질주의 쾌감을 보여주는 전개가 호평을 받는가 하면, 세계관의 시작을 알리는 듯한 미완의 SF서사를 암시하며 끝이 나는 만큼 속편 제작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반면 난해한 결말, CG가 아쉽다는 평, 알아듣기 힘든 대사, 과도한 욕설 대사 등 불호 포인트도 언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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