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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 "♥백지영에게 장기 팔아서라도 다 갚을 것..난 자존심 센 남자"

작성일: 2026.07.25 21:11 최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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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유튜브 채널 '백지영' 캡처
▲ 출처| 유튜브 채널 '백지영' 캡처

[스포티비뉴스=최신애 기자] 정석원이 아내 백지영을 향한 진심을 전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에는 '백지영이 눈 돌아가 당장 살고 싶다는 월세 5억 청담 럭셔리 직원 하우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백지영-정석원 부부는 강남 청담동의 한 럭셔리 아파트에서 혼자 생활하고 있는 제작진의 집을 방문했다.

이때, 제작진은 "아침에 촬영을 하러 갔는데 석원 님이 양치를 안하고 '오셨어요'라고 하셨다. 근데 지영 님이 엄청 그 모습에도 행복해했다. 그래서 '저래야 되는구나. 저런 모습까지도 행복하게 느껴야 결혼하는구나' 싶었다. 그날 저는 '이제 꿈은 백지영 님'이라 했다"고 밝혔다.

이에 백지영은 "중요한 게 있다. 유머 코드가 맞아야 한다. 나는 태어나서 제일 웃긴 사람과 결혼했다. 그리고 이 사람이 나한테 얼마나 다정하게 해주냐"라고 말했다.

그러자 정석원은 "사람들이 어쨌든 막 그렇게 생각하지 않냐. 나도 자존심이 있다. 물론 지금 내가 돈을 많이 못 벌지만 연애할 때도 이 사람이 밥을 사면 나도 밥을 사야 되는 자존심이 있었다. 그 자존심 때문에 너무 힘들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러면서 정석원은 "다 갚을 거다. 그래서 내가 눈을 빼서 주고, 장기라도 팔아서 주려 한다. 그런 자존심이 엄청 센데 게임이 안 된다. 이 사람한테는 뭘 해도 안 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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