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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스승' 이수경, 주당 소문 진짜였다…소주·와인 포함 술값만 '140만 원' 결제

작성일: 2026.08.06 14:56 문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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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경. ⓒ스포티비뉴스DB
▲ 이수경.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배우 이수경이 여전한 주당의 면모를 뽐냈다.

이수경은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 비율은 못 참지" 이술경표 하이볼부터 소주 칵테일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수경은 이사 과정에서 조심스럽게 챙겨온 다양한 종류의 술잔을 소개했다. 그는 "완벽 세팅이 돼야지만 술은 좀 더 안전하게 데리고 올 수 있다. 애들은 소중해서 그렇게 막 다룰 수가 없다"며 술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술잔을 차곡차곡 정리하던 이수경은 약 20만 원을 주고 산 레드 와인을 소개하며 당시 영수증을 꺼냈다. 이를 본 PD는 "얼마를 사신 거예요. 그 다 와인 사신 영수증인가요?"라고 물었고, 이수경은 "다른 것도 샀다. 다른 소주도 사고"라고 답했다. 이내 PD는 "아니 영수증 뭘 사셨길래 140만 원어치를 사신 거에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에도 몇몇 술은 시음한 이수경은 "너무 맛있어. 역시 난 신동인 것 같아"라며 자찬하는가 하면, 직접 칵테일을 제조하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이수경은 연예계 유명한 주당으로 알려져 있다. 박나래의 '술 스승'으로도 알려져 있는 이수경은 지난 3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집에 술 전용 방이 따로 있다. 집 안에 120~150병 정도의 술을 소장 중이다"라며 "술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과거 일식 레스토랑까지 개업했었다. 호기롭게 오픈했지만 폐업의 쓴맛을 봤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1982년생인 이수경은 2003년 CF '화이트'로 데뷔해 영화 '타짜', 드라마 '며느리 전성시대', '식사를 합시다', '심우면 연리리'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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