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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세' 김혜수 "제 연애가 문제…지금은 연애 안 아쉬워" 솔직 고백

작성일: 2026.08.07 16:19 문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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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수 ⓒ곽혜미 기자
▲ 김혜수.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배우 김혜수가 연예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

6일 유튜브 채널 '피디씨'에는 '불륜은 문제도 아니라는 이들의 진짜 문제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드라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 출연진인 김혜수, 조여정, 김지훈, 김재철이 한데 모여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혜수는 "제 연애가 문제다"라고 솔직한 고민을 털어놨다. 옆에 있던 윤여정 또한 "나도 안 괜찮다"고 호응했다. 김재철은 "(혜수) 선배님 진짜 이런 얘기 처음 하시는 것 같다"고 놀란 모습을 보였다.

김혜수는 "언제부터인가 저는 조금 뒤늦게 동료들이나 동성 친구들이랑 수다 떠는 재미가 너무 들렀다. 사실은 연애가 조금 아쉽지가 않다. 물론 뭐 나이를 생각하면 보시는 분들이 '어머, 얘 깜짝이야. 뭐가 연애니"라고 하시겠지만, 사실 연애는 죽을 때까지 가능한 거니까"라고 전했다.

▲ 출처| '피디씨 by PDC' 유튜브

이어 "수다 떠는 게 너무 재밌더라. 너무 떠드는데 애처럼 너무 신나는 거다. 배우들하고도 뒤늦게 친구가 됐는데, 배우들하고 얘기하면 남자건 여자건 나이가 어떻든 성별 다 필요 없이 그냥 저 사람이 나 같고, 나도 저 사람 같고, 우리가 그냥 다 우리 마음속에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것 같은. 그게 너무 좋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피디씨가 "근데 전 국민이 지금 김혜수의 연애를 원하고 있을 텐데"라고 하자 김혜수는 "진짜? 아니 그럼 원하지만 마셔라. 되게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70년생인 김혜수는 1985년 CF '마일로'로 데뷔해 영화 '타짜', '도둑들', 드라마 '직장의 신', '시그널' 등에서 뛰어난 연기를 펼쳤다. 현재 차기작인 tvN '두 번째 시그널' 작업을 마친 상태이며,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는 3, 4회는 7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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