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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면식 없는데 밥값 결제를…문상훈, 이동욱 미담 공개 "충성 결심"

작성일: 2026.08.10 18:33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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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유튜버 문상훈이 배우 이동욱의 미담을 언급했다.

9일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에는 '문상훈이 30분 동안 이동욱한테 반하는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문상훈은 게스트로 출연한 이동욱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가운데 눈길을 끈 것은 문상훈이 공개한 이동욱의 미담이었다.

문상훈은 "굉장한 미담이다. 너무 얘기하고 싶어서 허락을 받고 말씀드린다"라고 말문을 연 뒤 "어떤 근사한 식당이었다.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맛있는 것을 먹었다. 당시 '오늘 누가 쏘기로 한 날이니까 맛있는 것 많이 먹자'라고 해서 일주일 동안 긴축 재정도 하고 그랬다. 그렇게 마음을 먹고 있는 것 없는 것 다 시켜먹었다. 거기 있는 메뉴를 거의 다 시켜먹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식사 중 우연히 이동욱을 마주쳐서 인사를 나눴다는 문상훈은 "너무 많이 먹어서 민망한 마음으로 계산을 하려고 하는데 '이동욱 님이 다 결제를 하고 가셨다'더라. 그 다음부터 제가 아는 누군가를 만나거나 그 분이 나보다 어리면 제가 결제를 한 번 하고 가야겠다고 생각하는데 아직 한 번도 그러질 못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문상훈은 "제가 마음을 두고 마음에 충성을 할 곳을 좀 찾는 편인데, 그 때 결심했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이동욱의 곁에) 마지막으로 남는 사람이 되겠다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동욱은 당시 상황에 대해 "식당에서 뵀을 때 실제로 뵀던 적은 없지만 구독은 오래 전부터 하고 있었고, 유병재를 통해서 이야기도 좀 들었다"라며 "그런데 낯가리는 성격도 너무 잘 아는데 와서 인사를 하는 게 너무 고마웠다. 결정적으로 병재 동생이지 않나. 그래서 그냥 가는 길에 같이 계산하고 갔었다. 그런데 그걸 또 잊지 않고 빠더너스 캠핑 굿즈가 나왔을 때 저한테 보내주셔서 너무 잘 쓰고 있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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