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최수종, 살인자 누명에도 간 이식…의식불명[TV핫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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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강수일(최수종)이 의식불명에 빠졌다.
이 날 수일은 간경화로 죽을 고비에 놓인 장고래(박성훈)에게 간 이식을 결심했다. 나홍실(이혜숙)의 가족은 수일의 간을 거부했으나, 수일 외에 고래를 살릴 수 있는 기증자가 없었다. 홍실은 결국 수일을 찾아가 무릎 꿇고 부탁했다.
고래는 아버지를 죽인 원수의 간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에 괴로워했다. 하지만 아내와 어머니를 생각하라는 수일의 설득에 결국 이식을 결심했다.
수일 역시 쉽지 않은 선택이었다. 특히 김도란(유이)는 수일의 건강을 염려하며 만류했고, 다투기까지 했다. 하지만 수일의 결심은 확고해졌고, 결국 고래를 위해 수술대에 올랐다.
모두가 염원하는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난 듯했다. 수일이 먼저 수술실에서 나와 회복을 기다렸고, 이후 고래 역시 무사히 수술을 마쳤다. 문제는 이후였다. 수술에서 깨 가족들과 기쁨을 나눈 고래와 달리 수일은 눈을 뜨지 못했다.
심지어 경고음이 울리며 수일의 생명이 심상치 않음을 알렸다. 당황하는 도란과 나홍주(진경)를 뒤로 하고 수일은 중환자실로 급히 옮겨져, 수일의 위험한 운명을 예상하게 했다.
한편, 왕대륙(이장우)과 도란은 가족 일로 계속해서 부딪히게 되었고, 대륙은 도란을 끌어 안으며 도망가자고 이야기했다. 도란은 냉정한 현실을 이야기하며 대륙을 거절했지만, 힘들 때 자연스레 대륙을 찾는 등 미련을 놓지 못하는 모습으로 새로운 기류가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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