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데이 36점' NOP, '폴 조지 복귀한' LAC 제압
작성일: 2019.11.15 12:30
이민재 기자,임창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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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는 15일(한국 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스무디킹 센터에서 열린 2019-20 NBA(미국 프로 농구) 정규 시즌 LA 클리퍼스와 홈경기에서 132-127로 이겼다.
폴 조지는 이날 올 시즌 첫 경기를 뛰었다. 어깨 부상으로 오프시즌 내내 재활에 전념해야 했다. 대신 카와이 레너드가 이날 휴식 차원에서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뉴올리언스도 주축 선수들이 나서지 못했다. 브랜든 잉그램, 조시 하트, 론조 볼 모두 부상으로 결장했다. 그럼에도 주전과 벤치진의 활약으로 승리를 챙겼다.
전반까지 뉴올리언스의 분위기가 좋았다. 야투 감각이 폭발한 결과였다. 즈루 홀리데이가 24점 FG 10/12로 펄펄 날았고, 데릭 페이버스와 JJ 레딕, 프랭크 잭슨이 33점을 합작했다. 클리퍼스는 돌아온 폴 조지와 루 윌리엄스가 27점을 합작했지만 점수 차이를 좁히기엔 역부족이었다.
3쿼터 들어 클리퍼스가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조지와 몬트레즐 해럴이 22점을 합작한 결과였다. 전반과 달리 야투가 폭발했다. 이에 반해 뉴올리언스는 야투 성공률 38.1%에 그치면서 리드를 내줬다.
뉴올리언스는 경기 막판까지 리드를 주도했다. 이를 이끈 선수는 홀리데이였다. 공수 모두에서 존재감이 불을 뿜었다. 스텝백 3점슛, 조지의 공을 훑어내는 수비까지 보여줬다. 여기에 데릭 페이버스의 골 밑 영향력도 드러났다.
클리퍼스도 마지막까지 반전의 드라마를 노렸다. 조지가 30여초를 남기고 3점슛을 넣으면서 간격을 좁혔다. 그러나 이후 수비에서 잭슨에게 오픈 기회를 내주면서 다시 간격이 벌어졌다. 파울 작전을 노리면서 역전 의지를 보였지만 결국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
승리의 주역은 홀리데이였다. 그는 36점 7어시스트 5스틸 3P 5/7로 펄펄 날았다. 여기에 페이버스(20점 20리바운드), 잭슨(23점 3P 4/7)도 힘을 보태면서 승리를 챙겼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 임창만 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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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기자,임창만 기자 lm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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