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고(故) 장자연 전 소속사 대표 A씨가 전 매니저 김모씨와 배우 윤지오를 형사고소 했다. A씨 법률대리인인 김영상 변호사는 15일 “지난해 서초경찰서에 강하늘 소속사 티에이치컴퍼니 대표 김씨를 위증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형사고소했다”며 “김씨는 곧 경찰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윤지오는 기소중지된 상태다. 2019년 4월24일 캐나다로 도피성 출국한 뒤 5년째 돌아오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며 “법무부가 하루라도 빨리 윤지오에 대해 범죄인인도절차를 진행해 줄 것을 바란다”고 했다.A씨는 "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고(故) 장자연 전 소속사 대표가 배우 이미숙, 윤지오(윤애영)를 소송사기 미수,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장자연 전 소속사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 대표 김모 씨의 법률대리인 김영상 변호사는 이미숙, 윤지오를 상대로 지난 21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소장을 통해 "이미숙은 힘없고 나약한 무명 배우 장자연을 철저하게 농락하고 죽음에 이르게 한 장본인이면서도 단 한 번의 사과도 하지 않았고 지난 12년간 모르쇠로 일관했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김씨는 이미숙이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고(故) 장자연 전 소속사 대표 김모 씨가 배우 이미숙, 송선미에게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김모 씨 법률대리인 김영상 변호사는 2일 "고 장자연의 죽음과 관련, 진실을 알리기 위해 이미숙, 송선미, 대한민국을 상대로 서울지방법원에 각각 5억 원, 2억 원, 3억 원 등 총 10억 원의 소송을 제기했다"라고 밝혔다. 이미숙에게 5억 원의 소송을 제기한 것에 대해서는 "다른 재판 과정에서 모 드라마 감독이 '(고 장자연의) 문건은 이미숙이 가지고 있다'고 한 법정 증인신문조서 및 진술조서를 입수하게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고 장자연 전 소속사 대표로부터 소송을 당한 고 장자연 전 매니저이자 현 티에이치컴퍼니 대표가 "부당한 소송을 제기한 것에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티에이치컴퍼니 김태호 대표는 5일 공식입장을 통해 "장자연 전 소속사 대표 A씨가 법무법인을 통해 민사소송하고 기사화한 것은 저를 음해하는 내용으로 기사화하고 부당한 소송을 제기한 것"이라며 "저는 장자연 사건과 관련해 부당한 진술을 한 적이 없다. A씨를 상대로 민·형사적인 수단을 총동원해 법적 대응 하겠다"고 했다. 김 대표는 "200...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고(故) 장자연 전 소속사 대표가 강하늘 매니저, 윤지오를 상대로 10억 원의 소송을 제기했다.법무법인 다담 김영상 변호사는 2일 장자연 전 소속사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였던 A씨가 강하늘 소속사 티에이치컴퍼니 대표 B씨와 윤지오를 상대로 각각 5억 원씩, 총 10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고 밝혔다. A씨는 과거 장자연의 로드매니저였던 강하늘 소속사 대표 B씨가 장자연이 사망한 후 경찰 조사에서 진술을 여러 차례 번복하고, 횡령, 폭행, 접대 강요 등 없었던 사실을 꾸며 자신을 음해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故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로 나섰던 배우 윤지오가 소재 불명설에 불쾌함을 드러냈다. 윤지오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적색수배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소재 불명설에 대해 반박했다. 그는 장자연 사건 제보 과정에서 후원금 사기 의혹에 휩싸였고, 박훈 변호사와 김수민 작가에게 고소, 고발 당했다. 하지만 법무부는 윤지오의 캐나다 출국 사유로 소재 파악이 불명해 지난 5월 기소중지 처분을 내렸다. 하지만 최근 윤지오의 캐나다 호텔 생일 파티 근황이 전해지자 일각에서는 "윤지오의 소재가 불명한 상태여...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故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로 나섰던 배우 윤지오의 근황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지오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파티 영상을 올렸다. "8월의 크리스마스 생일날, 다시 한 번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그는 캐나다 토론토 한 호텔 위치를 태그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으로도 그가 토론토 CN타워가 보이는 한 호텔에서 생일 파티를 즐긴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무엇보다 그는 "생일 소원은 뭐가 없다. 떳떳하게 살아왔고, 살아가면서 증명할 수 있는 시기가 찾아올테니 성실하게 잘 살겠다"는 글...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JTBC 측이 드라마 '쌍갑포차' 연출자 전창근 PD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JTBC 측은 26일 공식입장을 통해 "전창근 PD의 '장자연 리스트' 연루 관련 경찰 조사는 2009년 당시 '혐의 없음'으로 내사종결됐다. 전창근 PD는 본인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성실히 조사에 임했으며, 경찰은 휴대전화 통화 내역 및 DNA 조사까지 했다"고 밝혔다. 이어 "수사 결과 전창근 PD는 고 장자연씨와 일면식이 없었을 뿐 아니라 장씨 소속사의 어떤 누구와도 접점이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JTBC는 상...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故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로 나섰던 배우 윤지오의 여권이 무효화됐다. 보도에 따르면 외교부가 윤지오의 여권 무효화 절차를 지난해 12월 20일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지오의 사기 등 혐의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윤지오에 대한 체포영장을 토대로 외교부에 여권 무효화 조치를 요청했다. 이에 외교부는 윤지오가 캐나다에 체류 중인 점을 고려해 홈페이지 공시 등을 통해 여권 반납 명령서를 통지했으나, 여권을 반납하지 않아 자동 무효화 조치가 된 것이다. 따라서 현재 캐나다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고 장자연 사건' 관련, 사기·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배우 윤지오에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 적색 수배가 내려졌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후원금 사기 등 여러 혐의로 고소, 고발된 윤지오에 대해 인터폴 적색 수배를 내렸다. 적색 수배는 인터폴의 수배 단계 중 가장 강력한 조치다. 앞서 경찰은 현재 캐나다에 거주하며 출석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는 윤지오에 대해 "인터폴 수배나 여권 무효화 등 취할 수 있는 여러 조치가 있다"며 수사 의지를 드러냈었다. 당시 경찰은 캐나다와 형사사...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고 장자연 사건' 관련, 사기·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배우 윤지오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됐다. 자신을 '고 장자연 사건'의 유일한 증언자라고 밝힌 윤지오는 고인의 사건을 영리 목적으로 이용한다는 의혹을 받고 현재 캐나다에 체류 중이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현재 캐나다에 거주하며 출석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는 윤지오에 대해 서울중앙지법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은 이제 캐나다와 형사사법공조를 통해 윤지오에 대한 체포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이용표 서울지방경찰청장은...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경찰이 자신을 '고 장자연 사건' 핵심 증언자라고 주장한 배우 윤지오에 대한 체포영장 재신청 방안을 검토, 그를 사기 등 혐의로 고발한 박훈 변호사는 "윤지오의 사기 행각을 적극 방조한 사람들"을 지목하며 "끝장을 보겠다"고 선언했다. 이런 가운데, 당사자인 윤지오는 "한국에 갈 수 없는 건강상태"라며 여전히 자신은 "살인자, 사기꾼이 아니라 증언자"라고 주장했다. 윤지오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기사 하나를 캡처해 올렸는데, 해당 기사는 "의혹만 정황만으로 논란을 단정짓는 것이 오히려 ...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자신을 '고 장자연 사건' 핵심 증언자라고 주장한 배우 윤지오가 경찰의 출석 요구에 불응하고 있다. 그는 '고 장자연 사건' 증언자로 나섰다가, 사기 및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소, 고발당한 상태.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2일 기자간담회에서 “(윤지오에게) 수사 개시부터 현재까지 전화 또는 카카오톡을 이용해 수회에 걸쳐 출석요구를 했다”면서 “지난 7월23일부터 8월16일까지 정식으로 출석요구서를 작성해 3회에 걸쳐 카카오톡으로 전달하기도 했으나 입국 계획이 없다며 출석에 불응하고 있는 상태”라고 ...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장자연 사건'의 유일한 증언자로 나선 배우 윤지오가 선정적인 인터넷 방송을 진행했다고 고발당한 가운데, 직접 SNS를 통해 심경을 고백하는 듯한 글을 게재했다. 26일 윤지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실은 많은 말이 필요없지만, 거짓은 말이 아무리 많아도 부족하다"라는 프리드리히 니체의 문구를 인용한 장문의 글을 올렸다. 이어 "괴물같은 그들의 실체를 보고 있자니, 그들은 단 한번이라도 인생을 걸고 외치고, 투쟁을 한 적이 없다"며 "오물보다 못한 거짓을 진실로 대응하려 애썼지만 무의미했다. 그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윤지오가 고 장자연 사건 관련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 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 당한 데 이어, 이번에는 과거 선정적인 방송을 한 혐의로 음란죄로 고발당했다. 이에 그가 직접 심경을 드러냈다. 26일 윤지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실은 많은 말이 필요 없지만, 거짓은 말이 아무리 많아도 부족하다"는 프리드리히 니체의 말을 적었다. 이어 "괴물 같은 그들의 실체를 보고 있자니, 그들은 단 한 번이라도 인생을 걸고 외치고, 투쟁을 한 적이 없다"며 "오물보다 못한 거짓을 진실로 대응하려 애썼지만...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윤지오가 고 장자연 사건과 관련, 진정성 의혹에 휩싸인 데 이어, 그가 과거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할 당시 승무원 복장을 하고 선정적인 방송을 했다는 주장까지 제기됐다. 이에 그가 성폭력범죄처벌특례법(통신매체를 이용한 음란행위)를 위반한 혐의로 또다시 고발된 것. 앞서 그는 고 장자연 사건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 훼손 등의 혐의로 피소, 경찰은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윤지오의 후원금 계좌를 분석 중인 상황.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시민 A씨는 윤씨를 성폭력범죄처벌법위반(통...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경찰이 고 장자연 사건 증언자 윤지오의 후원금 논란과 관련해 계좌 추적에 나섰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윤지오의 후원금 계좌를 분석 중이다. 과거 윤지오의 행적과 과거사위원회 진술 또한 조사 대상으로 전해졌다. 2009년 스스로 목숨을 끊은 배우 고 장자연과 관련한 이른바 '장자연 리스트' 의혹의 핵심 증언자로 과거사위원회 진상조사단 등에서 증언하며 유명세를 탄 윤지오는 증언자 보호를 위한 후원금 명목으로 비영리단체 '지상의 빛'을 통해 후원금을 모집한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장자연 사건’의 유일한 증언자로 알려진 윤지오의 후원자들이 윤지오를 상대로 후원금을 반환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윤지오의 후원자들을 대리하는 법률사무소 로앤어스의 최나리 변호사는 10일 서울중앙지법에 후원금 반환 청구 소송장을 접수했다. 이날 기자회견을 연 최 변호사는 “윤지오가 본인의 영달을 위해 후원자를 기망했다”며 “이 부분에 대해 물질적•정신적 피해를 보상받기 위해 손해배상을 청구했다”고 소송 이유를 설명했다. 현재까지 소송에 참여한 인원은 439명, 반환 후원금은 1000만 원대에 달하는...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장자연 사건’이 규명하기 어렵다며 재수가 권고가 이뤄지지 않은 채 종결된 가운데, 그간 자신을 ‘장자연 사건’의 유일한 증언자라고 밝힌 배우 윤지오가 이 같은 결과에 “참담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윤지오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무나 참담하다. 이렇게 된다면 과거사조사위 조사 내용을, 국민분들도 모두 다 보실 수 있게 공개해야 하지 않을까"라며 "정말 이것이 우리가 원한 진정한 대한민국이란 말이냐. 본인 딸이라면 이렇게 이 지경까지 오도록 방치할까"라고 참담한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장자연 리스트’ 사건 핵심증인로 알려진 윤지오가 휴식을 갖겠다고 밝힌 가운데, 법무부 검찰 과거사위원회(과거사위)가 ‘장자연 리스트’의혹 사건과 관련해 성범죄 재수사가 어렵다는 최종 결론을 내렸다. 10년 만에 이루어진 재조사가 다시 미궁에 빠지게 되었다. 20일, 과거사위는 정부과천청사에서 ‘장자연 사건’ 최종심의 결과를 발표했다. 과거사위의 발표에 따르면, 장자연이 자신의 피해를 언급한 문건은 대체로 사실에 부합하나, 가해 남성들의 이름을 목록화했다는 ‘장자연 리스트’의 존재 여부는 진상 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