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크리스마스 특집 스페셜 MC로 나서는 배우 장동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대세 인기'를 자랑하는 배우 장동윤이 '라디오스타'에 뜬다.

20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장동윤은 MBC '라디오스타' 크리스마스 특집에 스페셜 MC로 나섰다.

장동윤은 최근 있었던 녹화에서 김구라, 김국진, 안영미와 호흡을 맞춰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최근 드라마 '녹두전'을 통해 차세대 원톱 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장동윤은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숨겨진 예능감을 자랑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동윤이 스페셜 MC를 맡은 '라디오스타' 크리스마스 특집에는 모모랜드 주이, 샘 오취리, 슬리피, 김영호가 게스트로 나섰다. 주이는 모모랜드 6인조 재편 후 첫 예능 출연이다. 또한 김영호는 육종암으로 투병한 사실이 알려진 후 처음으로 예능에 출연하는 것이라 솔직한 속내를 들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라디오스타' 크리스마스 특집은 오는 25일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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