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아내의 맛'│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TV조선 '아내의 맛' 함소원이 마마·이모벤저스와 함께 시장을 접수했다. 

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이 식용 악어를 구매했다.

함소원은 파파의 환갑 준비를 위해 마마, 이모들과 시장을 보러 갔다. 다양한 식재료를 구매하던 중 함소원을 당황하게 한 건 식용 악어 가게였다. 수조에서 꺼낸 악어는 매서운 눈으로 함소원을 노려봤고, 두려워하는 함소원과 달리 마마는 등을 치는 등 장난쳤다.

겁에 질린 함소원은 "난 널 좋아해. 난 널 해치지 않아"라며 악어에게 소리쳤고, 마마의 제안으로 등을 만졌으나 소리 지를 수밖에 없었다. 비싼 식용 악어 가격에 마마는 "악어 사면 개구리 서비스로 주세요"라 흥정했다.

한편 시장에 다녀온 마마와 이모벤저스는 생닭과 식용 악어, 커다란 생선까지 구매해 화려하게 돌아왔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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