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국 딸 재시 양. 출처ㅣ이동국 아내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이동국 자녀 재시 양과 시안(대박) 군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동국 아내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큰딸램. 중학생. 집 앞에서 '찰칵'. 콧바람 5분 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앞에서 청바지와 모자를 착용한 재시 양이 모델처럼 긴 다리를 뽐내고 있다.

▲ 과거 재시 양 모습. 출처ㅣ'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특히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와 달리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어엿한 숙녀 같은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재시 양 옆에는 킥보드를 타고 있는 시안 군의 모습이 대조돼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 재시와 시안(왼쪽부터). 출처ㅣ이동국 아내 SNS

지난 2005년 이수진 씨와 결혼한 이동국은 쌍둥이 딸 재시·재아, 설아·수아, 막내아들 시안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프로그램 인기를 견인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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