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 출처l정준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정준이 세월호 참사 6주기를 추모했다.

정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월호 참사를 배경으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유령선' 포스터와 함께 "웃고 싶으나 웃음은 잠시. 아직도 아파하시는 부모님들을 위해"라며 "잊지 않겠습니다. 힘내세요. 대한민국 국민들이 응원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겹다고요? 아니요. 더더욱 기억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어야지요"라고 덧붙이며 세월호 참사 6주기에 추모의 뜻을 표했다.

정준은 지난해 ‘아내의 맛3’에 함께 출연한 김유지와 공개 열애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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