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더 네임 오브 뷰티', 틱톡 3억뷰 돌파..."숏드에도 K드라마 감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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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숏드라마 '인 더 네임 오브 뷰티'(In The Name Of Beauty)가 글로벌 누적조회수 3억 회를 돌파했다.
11일 제작사 충금에 따르면 기획·제작한 첫 숏드라마 '인 더 네임 오브 뷰티'(연출 명재하)가 공개 이후 6일만에 누적 1억 뷰를 돌파한 데 이어 12일 만에인 지난 10일 누적 3억 뷰를 돌파했다. 이는 국내 제작 틱톡 단일 시리즈 숏드라마 기준 역대 최상위권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총 44부작으로 제작된 틱톡 독점 숏드라마인 '인 더 네임 오브 뷰티'는 K-뷰티 기업 '블랑' 입사를 꿈꾸는 신입사원 시원(손주연)이 치열한 경쟁과 우정, 사랑 속에서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다. 빠른 전개와 강한 자극 대신 인물 간 관계와 감정선, 캐릭터의 성장 등 K-드라마 특유의 감성과 서사를 숏폼 형식으로 구현해 글로벌 이용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손주연, 이진혁, 김사희, 박희정과 함께 인도네시아에서 13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틱톡 크리에이터 제스(Jesselin)가 주요 배역으로 출연했다. 한국어로 제작된 작품임에도 영어와 인도네시아어 자막을 제공해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시장에서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했는데, 현지 인기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이 강력한 시너지를 냈다는 평가다.
제작사 충금 김경민 대표는 “유학 시절 겪었던 경험과 한국에서 살며 느낀 시선들이 국경을 넘어 글로벌 청춘들의 공감을 끌어낼 수 있음을 확신했다. 언어와 문화는 달라도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이 느끼는 불안과 사랑, 그리고 꿈은 결코 다르지 않기 때문”이라며 “충금의 첫 작품이 짧은 스크롤 속에서 단순한 소비재를 넘어, 전 세계 MZ세대가 함께 감정을 나누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충전하는 매개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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