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복, 육군 만기 전역 "군복무 마쳐…가수로 다시 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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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장문복이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장문복은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1년 6개월의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을 하게 됐다"며 "매번 여러분들께 먼저 안부를 여쭈었는데 이제는 이곳에서 현역 복무의 마무리를 짓는 인사를 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장문복은 "개인적으로 늘 계획하에 실행해오며 살아왔던 시간이 오래되어 단순히 '전역'이라는 체감이 생각보다 크게 와닿지는 않지만 이곳에서 쌓은 추억과 행복, 때로는 힘든 일들을 겪으며 제가 원하던, 원치 않던 지금껏 살면서 경험할 수 없었던 값진 경험을 했다"고 전했다.
그는 "모두 하나하나 다 나열할 수는 없겠지만 군복무 중 매순간 함께해준 모든 인연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을 이렇게나마 전해드리고 싶다"며 "그리고 무엇보다 군생활을 하는 것에 있어 진심으로 걱정해주시고 응원을 해준 여러분들 덕분에 다행히 다친 곳, 아픈 곳 없이 무사히 몸 건강히 잘 마쳤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장문복은 "공교롭게도 일제의 침략과 수탈 및 식민통치에서 해방이 된 8월 15일 광복절 다음날 전역을 맞이하면서 건국 이후 나라를 위해, 나라를 되찾기 위해 또 지키기 위해 기꺼이 불의에 맞섰던 수많은 독립운동가 및 알려지지 않은 모든 이에게 경의의 마음을 표한다"고 했다.
또한 그는 "바람이 참 매섭게 불던 순간에 시작해 고개를 들 수 없을 만큼 찌는듯한 더위를 지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기분 좋은 바람이 부는 오늘, 여러분 앞에 '가수 장문복'으로 다시 서려한다. 잘하겠다"고 다짐했다.
장문복은 1995년생으로, 2010년 Mnet '슈퍼스타 K2'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그는 '프로듀스 101 시즌2'에도 참가했으며, 2019년 그룹 리미트리스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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