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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 결혼" KCM, 15년 만에 웨딩드레스 입은 ♥아내에 울컥('슈돌')

작성일: 2026.08.18 15:15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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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M 가족. 제공| KBS2 '슈돌'
▲ KCM 가족. 제공| KBS2 '슈돌'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KCM이 15년 만에 아내와 결혼식을 올린다. 

1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KCM이 아내와 가족을 이룬지 15년만에 결혼을 발표한다. 

KCM은 '슈돌'을 통해 아내와 두 딸을 공개한 데 이어 막내 아들 하온의 출산 과정까지 함께했다. 그는 식도 올리지 못한 채 15년을 함께해준 아내와 결혼식을 올린다. KCM은 "10월 4일, 저희 결혼합니다"라고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하는가 하면, 온 가족이 총출동한 드레스 투어를 공개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KCM과 아내 방예원, 첫째 딸 수연, 둘째 딸 서연, 막내 아들 하온까지 다섯 식구가 결혼식의 주인공인 엄마 방예원을 위해 웨딩드레스 고르기에 몰두한다. 첫째 수연은 트렌디하면서도 엄마의 비주얼에 찰떡인 드레스를 추천하고, 둘째 서연은 공주님 같은 엄마의 모습에 찐 리액션으로 화답한다. 막내 하온은 여신으로 변신한 엄마의 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각기 다르지만 엄마의 변신에 진심으로 기뻐하는 삼남매의 러블리한 리액션이 미소를 자아낸다.

KCM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아내를 보자마자 다시 한번 반한 듯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워"라고 감탄을 터트리더니 눈시울을 붉힌다. 지난 15년의 시간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는 듯 생각에 잠긴 KCM의 모습에 아내 역시 벅찬 감정을 드러내며 눈가가 촉촉해진다. 

KCM과 아내 방예원 씨는 2012년 교제 중 첫째 딸 수연 양을 얻었다. 당시 KCM의 군 복무와 사업 실패 등 개인적인 악재가 겹치며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다. 이에 KCM은 무려 13년 간 아내와 두 딸의 존재를 숨기고 지내왔고, 지난해 뒤늦게 이를 고백했다. 

'슈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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