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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무사하다"던 네팔 청년 라이, 韓에 있었다…뜻밖의 근황 '눈길'

작성일: 2026.09.04 14:34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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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라이 인스타그램
▲ 출처|라이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에서 기안84와 우정을 쌓았던 네팔 청년 라이가 한국에서 근황을 전했다. 

라이는 4일 자신의 SNS에 태극기 이모티콘과 함께 한국임을 알리는 해시태그를 남기고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검은 정장에 선글라스를 끼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라이의 모습은 지난해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 출연 당시 셰르파로 활동하던 모습과는 사뭇 달라 더욱 눈길을 모았다. 

최근 네팔에서 발생한 대홍수로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한 뒤 기안84를 통해서 네팔 청년 라이, 타망이 무사하다는 소식이 간접적으로나마 전해졌던 터다. 

▲ 기안84(가운데)와 타망(왼쪽), 라이. 출처|기안84 인스타그램
▲ 기안84(가운데)와 타망(왼쪽), 라이. 출처|기안84 인스타그램

한편 지난해 방송된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에서 히말라야 고산지대를 찾은 기안84는 그 곳에서 만난 두 명의 셰르파 청년 라이, 타망과 함께하며 우정을 쌓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송이 끝난 이후 라이와 타망은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통해 한국을 찾았고, 기안84와 재회하는가 하면 한국 곳곳을 여행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달 말 발생한 네팔 홍수 소식에 두 사람의 안부를 걱정하는 이들이 늘어나자 기안84는 지난 28일 "라이 타망 무사하다고 한다. 희생된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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