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급 안하겠다"던 이혜정, 약속 어겼나…휴대폰에 '송중기' 뜨자 캡처까지 "너무 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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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모델 이혜정이 배우 송중기로부터 걸려 온 전화를 인증했다.
이혜정은 21일 자신의 SNS에 송중기로부터 걸려 온 전화 화면 캡처 사진을 게재하며 "너무 설레서 캡처"라고 덧붙였다.
이혜정은 남편 이희준과 친분 덕에 송중기 등 여러 배우들과도 친분이 깊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혜정의 이번 게시물은 사진 공개는 최근 예능에서 했던 발언과 맞물려 더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이혜정은 지난 16일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여러 배우들에게 집밥을 대접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을 보유한 그는 "제가 요리하는 걸 좋아한다. 남편이 작품 들어가고 하면 제가 이제 감독님이랑 동료 배우 몇 분 초대해서 밥을 해주고 그랬다. 밖에서 먹는 것보다는 집에서 먹는 게 대화하기도 편하고 좋은 음식을 해드린다. 요리도 되게 빨리한다. 30분~1시간이면 4가지 요리는 금방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집에 되게 많은 배우분들이 오셨지 않냐. 최우식, 손석구, 박해수, 송중기 등 되게 많이 오셨는데 제가 하도 방송에서 많이 이야기하다 보니까 발길이 뚝 끊겼다. 오늘 '라디오스타'에서 방문자 언급이 마지막이다. 앞으로는 누가 왔다고 이야기하지 않겠다. 그냥 마음 편하게 오시면 제가 정말로 아무 말도 안 하겠다. 그냥 이제 안 오셨다고 하겠다"고 '말조심'을 약속했다.
이날 송중기의 전화 내용이 만약 자택 방문과 관련된 연락이라면 예능에서 공언한 다짐이 곧바로 무색해진 셈이다. 다만 이혜정은 송중기에게 전화가 왔다고만 인증했을 뿐, 실제 구체적인 통화 목적은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1984년생인 이혜정은 5살 연상의 배우 이희준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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