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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유튜버 데뷔 소감 "반성 많이 해, 실망 드려 죄송"

작성일: 2026.11.05 18:33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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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세호. 출처| 조세호 유튜브
▲ 조세호. 출처| 조세호 유튜브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조폭 연루설에 휩싸이며 방송에서 하차한 가운데, 유튜브를 개설하며 활동 재개에 나섰다. 

5일 조세호의 새 유튜브 채널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에는 '마흔다섯 조세호의 고백'이라는 제목의 첫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조세호는 밝은 미소를 지으며 "대단히 반갑습니다. 상당히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했다.

그는 "최근에는 '도라이버'를 통해 여러분께 인사를 드리다가 개인적인 영상으로는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는 것 같다"며 "이번에 새롭게 제 채널을 오픈했다"고 말했다.

그는 "2026년이 벌써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2026년은 저에게 의미 있는 해였다. 그 어느 때보다 제가 그동안 걸어왔던 시간들에 대해 돌아봤고 반성도 하고, 앞으로의 각오를 다지는 의미 있는 해였다"고 털어놨다. 

이어 조세호는 "무엇보다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지난 일로 인해서 실망하셨던 분들, 불편함을 느끼셨던 분들에게는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또한 "앞으로는 무엇보다 제 관계에 대해서도 책임감 있게 주위를 잘 살피고, 더욱더 신중하게 행동하는 조세호가 되겠다"며 "내년이면 제가 벌써 46이다. 아직도 많이 부족한 것 같다. 그렇기에 이번 시간을 통해 정말 저라는 사람의 책임감을 가지고 여러분이 그저 미소를 지을 수 있고,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조세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조세호. ⓒ곽혜미 기자
▲ 조세호. ⓒ곽혜미 기자

조세호는 지난해 12월 조폭 연루설에 휩싸이며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를 제외한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당시 소속사는 해당 인물과의 친분은 인정하면서도 금품 수수 의혹에 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최근 조세호의 유일한 고정 프로그램이었던 '도라이버'가 시즌6를 끝으로 종영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그가 새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보여줄 모습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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