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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3명 탈퇴' 엑소 리더 수호 "내 리더쉽 후회 돼"..세븐틴 보며 자책

작성일: 2026.09.21 19:29 최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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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소 수호 ⓒ곽혜미 기자
▲ 엑소 수호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최신애 기자] 엑소 수호가 리더로서의 후회를 언급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채널 반달'에는 '다시 데뷔하면 리더 할래 말래. 정기 잡담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젝스키스 은지원, 엑소 수호, 세븐틴 에스쿱스, 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이 출연해 세대를 뛰어 넘은 '아이돌 토크'를 나눴다.

이날 세븐틴 리더 에스쿱스는 팀 막내 디노에 대해 "형이 12명이나 있으면 아무리 형들이 잘해줘도 힘들 거다. 맏형과 막내가 역할을 잘하면 팀이 잘 굴러가는 것 같다"고 생각을 밝혔다.

이에 은지원, 수호, 명재현은 지금까지 13명의 대규모 인원을 이끌어온 에스쿱스의 리더십을 높이 사며 "초등학교로 치면 한 반을 운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명재현은 "후배 아이돌들에게 세븐틴은 교과서 같은 그룹"이라고 했고, 은지원도 "정답은 없지만 지금까지 해온 걸 보면 너희 방식이 맞았던 것 같다. 13명이 10년 넘게 같이 있다는 게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2015년 데뷔해 12년이란 시간 동안 단 한 명의 탈퇴도 없는 세븐틴의 이야기에 수호는 "저는 가끔 후회되는 게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나도 에스쿱스처럼 했어야 했나 싶기도 하다"고 털어놨고, 은지원은 "너도 너만의 방식으로 엑소를 지금까지 이끌어왔다"고 다독였다.

엑소는 2012년 12인조로 데뷔했지만, 크리스, 루한, 타오가 팀을 떠나 9인 체재로 재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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