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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리뷰] 절절한 오열연기 펼친 이하늬, '新 감성배우의 발견'

작성일: 2015.04.09 15:39 편집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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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밤하늘에 눈이 내리고 있는 것 같구나"

이하늬의 절절한 오열이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31일(화)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황보여원(이하늬)가 세원(나종찬)의 죽음을 알게되면서 혼자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배우 이하늬의 연기력이 빛을 발했다.

이날 신율(오연서)을 지키기 위해 칼을 잡은 왕욱(임주환)은 결국 세원을 벤다. 세원은 마지막까지 자신이 사랑했던 여인인 여원을 떠올리면서 눈을 감고, 왕욱은 여원을 찾아가 세원의 마지막 모습을 전해줬다.

이 소식을 들은 여원은 홀로 남아 밤하늘을 바라보면서 "정말 눈이 내리고 있는 것 같다"라며 애써 눈물을 참다가 결국 슬픔에 몸부침을 친다. 이어 죽은 세원이 자신을 찾아오는 환영을 보게된 여원은 가슴을 치며 오열했다.

평소 극중 냉철하고 카리스마있는 모습들로 눈길을 모았던 배우 이하늬. 이날 안방극장을 울린 그녀의 절한 눈물 연기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새로운 눈물의 여왕'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이날 왕욱은 왕식렴(이덕화)의 노림을 받는 신율을 보호하기 위해 '가장 죽음'을 제안하고 이별을 맞이했다. 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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