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장충고 권시우, 계약금 33만 달러→토론토 블루제이스 입단 "내 모든 것 보여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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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승환 기자] 권시우(장충고)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입단한다. 계약금 33만 달러(약 4억 5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리코스포츠에이전시는 30일 "장충고등학교 투수 권시우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 유니폼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권시우는 현지시간 9월 29일 오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계약금 33만 달러에 정식 계약을 체결하고 공식 입단 절차를 마쳤다.
뛰어난 신체조건을 갖춘 우완 투수 권시우는 최고 149km/h의 패스트볼과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는 권시우는 올해 장충고에서 12경기에 등판해 46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60개의 삼진을 뽑아내는 등 1승 3패 평균자책점 1.96,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 1.17을 기록했다.
권시우는 "최고의 팀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일원이 돼 정말 영광이다. 이곳에서 제 모든 것을 보여드리겠다"며 입단 소감을 전했다.
계약을 마친 권시우는 플로리다에 있는 토론토 마이너리그 캠프에 합류해 미국 무대 적응 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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