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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곳곳에서 "축하합니다" 외침 쏟아져...'세계 최강' 안세영, '월클 팬서비스'로 화답 [SPO 현장]

작성일: 2026.09.30 22:00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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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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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인천국제공항, 장하준 기자] 커진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공항에서 엄청난 환대를 받으며 귀국했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삼성생명)은 30일 금메달을 목에 걸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금의환향했다. 이날 공항에는 많은 취재진과 관계자들, 팬들이 모여 안세영을 환하게 맞이했다.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지난 29일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 시립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 3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게임 스코어 2-0(21-17, 21-9)으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야말로 완벽한 금메달이었다. 안세영은 금메달을 획득하기까지 상대에게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으며 '절대 1강'임을 다시 입증했다. 또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여자 단식에서 다시 한번 금메달을 목에 걸며 64년만의 아시안게임 2연패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러한 업적을 달성한 안세영을 위해 팬들은 공항을 찾아 안세영을 마중했다. 귀국과 동시에 안세영은 가족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단체 사진을 찍기 위해 이동했다. 곧바로 공항 곳곳에서는 "축하합니다"라는 외침이 들렸다. 또한 일부 팬들은 악수를 요청하기도 했다. 이에 안세영은 환한 미소로 팬들의 손을 잡았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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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의 팬서비스는 계속됐다. 유태빈과 김원호, 서승재 등의 인터뷰가 진행되는 사이, 안세영은 대기하며 가족 및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여기서 팬들은 조심스레 사진 요청을 했다. 안세영은 흔쾌히 모든 요청을 받아줬다. 세계 랭킹 1위 다운 '월드클래스' 팬서비스였다. 

인터뷰를 마친 뒤에도 그녀를 향한 축하 인사는 계속됐다. 사방팔방에서 "축하한다"라는 외침이 전해졌고, 안세영은 밝은 미소로 화답했다. 

평일 오전이었음에도,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던 순간이었다. 꾸준히 성적을 내며 전국민 스타가 된 그녀는 아시안게임의 영광을 뒤로 한 채 또 다른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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