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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바로, '움찔남' 등극! "사실은 나도 피해자?"

작성일: 2015.04.09 15:39 김은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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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바로)의 학교생활은 어떨까?

홍회장(박영규)의 아들이자 명성고의 실질적 리더로 알려진 홍상태. 그러나 알고 보면 그의 학교생활도 핑크빛은 아니다. 조방울(김희선)의 등장 이후 유독 안쓰럽게 보이는 그의 하루를 재구성해보았다.




남자화장실에서도 그는 자유롭지 못하다. 도도한 표정으로 애써 담담한 척 하며 서열 정리를 다시 해야겠다고 외치지만 왠지 움츠러들고 만다. "이 놈의 자식이 어디서 못 된거만 배워가지고!"라고 외치는 조방울의 모습에서 왠지 엄마의 모습이 겹쳐진다.



여기 홍상태보다 더한 츤데레 오아란이 있다. 기억상실인 줄 알고 자신 있게 제스쳐를 취한 홍상태에게 돌아온 것은 코웃음 뿐. 힘든 일 있으면 연락하라고 자연스럽게 접근하려다 실패하고 말았다. 조방울은 이제 홍상태를 그냥 지나치면 섭섭하다.



홍상태의 오른팔이 사라지자 옥상 결투도 비참하게 끝나고 말았다. 지지 않으려고 협박도 해보고 소리도 질러봤으나 홍상태는 조방울에게 바로 멱살 잡히고 찬 바닥에 던져졌다. 때마침 선생님이 등장하지 않았더라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강하고 냉정할 줄만 알았던 홍상태의 의외의 모습들이 등장하며 더욱더 기대를 모으고 있는 MBC <앵그리맘>은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iMBC 김은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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