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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머리 희끗한 직원에 다짜고짜 반말" 성시경 폭로 나왔다…반전 결말

작성일: 2026.10.20 11:07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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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엽(왼쪽), 성시경. ⓒ곽혜미 기자
▲ 신동엽(왼쪽), 성시경.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가수 성시경이 코미디언 신동엽의 과거 일화를 폭로했다. 예의가 없는 줄 알았던 신동엽의 행동이 사실은 반전을 위해 설계된 것이었다는 설명이다.

성시경은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에 공개된 '성시경의 먹을텐데' 영상에서 서울 남대문의 한 곱창집을 찾아 식사에 나섰다.

이날 본격적인 식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성시경은 신동엽에 얽힌 일화를 언급했다. 그는 "옛날에 동엽이 형과 어느 고깃집에 간 적이 있다. 형이 직원분들이 달고 있는 이름표를 보고 머리가 희끗희끗하신 분에게 자꾸 이름을 부르며 반말을 하더라"고 당황스러웠던 당시 상황을 언급했다.

그는 "예를 들어 직원분 이름이 연주라고 하면 '연주야 소주 좀 갖다줘'라는 식이었다. 듣는 분이 불쾌하실 거 아니냐"라고 말을 이었다. 신동엽이 보였다는 뜻밖의 행동에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이는 신동엽의 치밀한 설계였다는 설명이 이어졌다.

성시경은 "그러다가 나중에 '나이가 어떻게 되시냐'라고 묻더니 '저보다 동생인 줄 알았다'라고 하더라. 그러자 그 직원분이 웃으면서 너무 좋아하셨다. ‘아이 참, 무슨 그런 장난을 치고 그래’라며 서비스를 계속 가져다주셨다”라고 이러한 행동이 신동엽의 남다른 처세술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동엽이 형이 그런 반전을 활용한 분위기 전환을 진짜 잘한다"라며 남다른 친화력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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