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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데뷔' 채령 vs '퀸의 귀환' 나연…11월 JYP 솔로 맞대결

작성일: 2026.10.28 16:40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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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지 채령(왼쪽), 트와이스 나연.ⓒ곽혜미 기자
▲ 있지 채령(왼쪽), 트와이스 나연.ⓒ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있지(ITZY) 채령과 트와이스(TWICE) 나연이 11월 나란히 솔로 활동에 나선다. 채령은 데뷔 7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나연은 약 2년 5개월 만에 솔로로 돌아온다. 같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비슷한 시기 솔로로 출격하는 두 사람이 11월 각각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채령은 오는 11월 9일 첫 솔로 미니 앨범 '러브식(Lovesick)'을 발표한다. 이는 2019년 있지로 데뷔한 후 약 7년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으로, 팀 내에서는 예지와 유나에 이어 세 번째 솔로 주자다.

채령의 솔로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러브식'을 비롯해 '문릿 클럽', '센트', '페이보릿 리즌'까지 총 4곡이 수록된다. 채령은 각각의 곡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할 전망이다. 

채령은 그룹 내에서 메인댄서, 서브보컬을 맡고 있다. 그는 뛰어난 춤 실력은 물론 안정적인 보컬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드러내왔기에, 솔로 아티스트를 향한 도전에도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채령이 팀 활동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른 음악적 색깔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 있지 채령. 제공| JYP엔터테인먼트
▲ 있지 채령. 제공| JYP엔터테인먼트

이어 나연은 11월 20일 새 싱글 '나스티(NA-sty)'를 발표한다. 이는 2024년 6월 두 번째 미니앨범 '나(NA)' 이후 약 2년 5개월 만의 솔로 컴백이다. 트와이스 멤버 중 가장 먼저 솔로 활동에 나선 나연은 두 장의 솔로 앨범을 통해 그룹 활동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다졌다.

나연은 2022년 첫 번째 미니 앨범 '아이엠 나연'과 타이틀곡 '팝!'으로 솔로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해당 앨범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7위를 기록했으며, 빌보드 총 18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2024년 발표한 두 번째 미니 앨범 '나'와 타이틀곡 'ABCD'로도 '빌보드 200' 톱 10에 진입하며 연속으로 성과를 거뒀다.

신보 '나스티'는 '나연의 스타일', '나답게'라는 의미에 장난스럽고 앙큼한 어감을 지닌 영단어를 결합한 이름으로, 나연이 지닌 다채로운 매력과 태도를 솔직하고 자유롭게 펼쳐낼 예정이다. 

11월 채령은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나연은 기존의 성과를 이어가며 자신의 음악적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두 사람이 같은 달 솔로 활동에 나서는 가운데 채령은 첫 솔로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칠지, 나연은 다시 한번 솔로퀸의 저력을 입증할지 주목된다. 

▲ 트와이스 나연. 제공| JYP엔터테인먼트
▲ 트와이스 나연. 제공|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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