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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전남편 최병길 PD 또 저격했나…"내 돈이나 빨리 갚아"

작성일: 2026.11.03 19:10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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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유리. 출처| 서유리 개인 계정
▲ 서유리. 출처| 서유리 개인 계정

[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전 남편인 최병길 PD를 겨냥한 듯한 채무 상환 요구글을 게재했다.

3일 서유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내 돈이나 빨리 갚아라. 뭔 또 음반을 내냐. 이거 또 내가 홍보해 주는 꼴이다. 아낌없이 주는 서유리"라는 글을 게재했다.

서유리는 게시글 속 저격 대상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으나 최근 최병길 PD가 SNS를 통해 오는 20일 새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는 점, 과거 서유리가 최 PD를 상대로 채무 상환을 요구했다는 점 등을 미루어 볼 때 해당 글은 최 PD를 겨냥한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서유리는 최근 "언제 받을 수 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이혼 합의서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합의서에는 최병길이 2024년 12월 31일까지 서유리에게 재산분할금으로 총 3억 2300만 원을 지급하라고 돼있다. 기한을 넘길 시, 2025년 1월 1일부터 연 12%의 지연 이자를 가산한다는 조항도 명시돼있다.

그러나 서유리는 이를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최병길PD는 "합의금을 지급하겠다는 의사는 변함없지만 현재 수입이 없어 이행하지 못하고 있다. 변호사를 통한 연락을 요청했으나 지켜지지 않아 연락을 차단했다"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앞서 서유리와 최병길은 2019년 결혼했으나, 2024년 이혼했다. 이혼 후에도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돈이나 명예와 관련된 다툼을 지속적으로 벌여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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