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지 않았다"…'55세' 김정난, 59~62세 결혼운에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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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골드미스' 배우 김정난이 59~62세에 결혼운이 들어온다는 사주 풀이에 쿨하게 반응했다.
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김정난'에는 '“사주에 혼자 사는 이유가 있어요?!” 박성준 역술가가 해석한 완벽캐 김정난 사주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김정난은 역술가 박성준을 만나 사주와 결혼운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성준은 김정난의 생년월일을 바탕으로 결혼 가능성이 높은 시기를 짚었다.
과거 이미 김정난을 만나 사주를 본 적이 있다는 박성준은 "결혼이 쉽지 않다, 일단 지천명이 돼야 한다는 이야기를 드렸다"며 "이제는 이순을 바라봐야 할 것 같다. 다시 사주를 봐도 쉽지 않아 보인다"며 폭탄 선언을 했다.
1971년생으로 올해 55살이 된 김정난은 이미 짐작했다는 듯 "지천명이 지난 지 5년 됐다. 그렇게 계속 늘어나는 것이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성준은 굴하지 않고 "십몇년전에 뵀는데, 운이 내후년부터 오기 시작해서 결혼으로 갈 확률이 높은 시기는 59~62세. 만약 놓치신다면 72~73세에 들어올 수 있다. 이후는 강하지 못하다"고 거침없이 김정난의 결혼운을 풀어냈다.
실망하는 듯 했던 김정난은 되려 "멀지 않았다"며 환하게 웃었다.
이어 "(김정난은) 남편 자리를 강하게 잡고 살아야 한다. 주도권을 쥐어야 하는 사주시고 자주적 주체적일 환경이 되니까 굳이 결혼할 이유가 강하지 않을 때 끌고가는 힘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성준은 그러면서 "얼굴에도 일복이 많다. 사부작 사부작 일을 지속해나가는 느낌이 있다. 뭘 해도 계속 해야되는 여자. 휴무없는 24시간 돌아가는 공장같은 여자"라고 김정난을 설명했다.

이어 "기본적으로 호기심이 많으면서도 분석해서 파고들어 결론을 내야 하는 성정"이라고 캐릭터를 짚었다. 박성준은 "스트레스가 많고 남들보다 불안감이 많다. 불안감이 많으니까 결혼도 불안한 것"이라고 설명했고 김정난은 이에 깊이 공감했다.
박성준은 이어 스태프, 제작진을 지켜보면서 "전체적으로 남자의 연이 닿지 않는, 전체적으로 미혼의 에너지와 비혼의 에너지가 강하다"고 밝혀 현장을 뒤집어놨다. 그러면서도 "일복이 많은 제작진과 일하는 것은 일하는 분에게 행운"이라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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