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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출신 男 발라드 가수"…차예련 이어 또 '학폭' 논란 터졌다[이슈S]

작성일: 2026.11.03 16:08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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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씨. ⓒ스포티비뉴스DB
▲ A씨.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배우 차예련을 둘러싼 학교폭력 의혹이 여전히 뜨거운 가운데, 이번에는 인천 출신 남자 발라드 가수의 과거 학폭 가해 폭로를 예고하는 글이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에는 '연예인 학폭 폭로하려고 10년 넘게 지켜보는 중'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동창들이 자료 다 모아놨는데 안 떠서 애들도 지쳐감. 15살 때부터 모아서 지금 29니까"라고 주장했다. 해당 글이 온라인 상에서 큰 주목을 받으면서 폭로 대상의 정체에 대한 추측도 이어지는 중이다.

특히 댓글 중에는 특정 가수를 겨냥한 듯한 주장도 나와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 네티즌은 "인천 출신 가수인데 진짜 꼴통 중에 꼴통 양아치였다"라며 "목소리 감미로운 거 하나 가지고 모범생들 모여 있는 기획사 들어가더니 이미지 메이킹 하더라"라고 주장했다. 또 "중학교 때부터 담배를 뻑뻑 피워도 목소리는 안 망가지더라"고도 덧붙였다.

또 다른 네티즌 역시 "인천 출신이라 그 학교 아는데 댓글 보자마자 알아봤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폭로자들의 주장을 거들었다. 다만 아직까지 해당 네티즌들이 내놓은 주장의 진위 여부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이는 최근 불거진 차예련의 학폭 의혹과 맞물려 더욱 주목을 받는 중이다. 차예련은 최근 자신을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A씨가 온라인에 게재한 폭로글로 인해 학폭 논란에 휩싸였다.

작성자 A씨는 서울 소재 중학교 재학 당시 한 여배우에게 지속적인 괴롭힘과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교실과 화장실, 놀이터, 학교 인근 건물 등에서 괴롭힘이 이어졌으며, 뺨을 맞아 고막이 찢어질 정도의 피해를 입었다는 내용도 담겼다.

A씨는 게시글에서 가해자의 실명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글에 언급된 나이와 출신 학교 등의 단서를 바탕으로 온라인상에서 차예련이 가해자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논란이 확대되자 차예련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확인 결과 사실무근"이라며 의혹을 부인했다. 온라인상에 게재된 글의 진위여부 조차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차예련과 같은 학교 출신이라고 주장하는 다른 네티즌들이 A씨의 폭로글에 동조하는 내용의 글을 게재하면서 의혹은 여전히 거센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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