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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논란' 차예련 측, 6일만에 입 열었다 "악의적 허위사실…강력 조치할 것"[공식]

작성일: 2026.11.04 14:19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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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예련 ⓒ곽혜미 기자
▲ 차예련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학폭 논란에 휩싸인 배우 차예련 측이 공식입장을 통해 의혹을 재차 부인했다. 

차예련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4일 오후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제기된 학교 폭력 가해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악의적 허위사실 유포"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는 차예련 배우 관련 논란으로 배우를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과 대중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당사는 온라인상에서 제기된 차예련 배우의 과거와 관련한 주장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달드린 바 있다"고 했다. 

이어 "그러나 이후에도 익명으로 제기된 확인되지 않은 주장과 추측이 반복적으로 확산되고, 배우의 가족들에게까지 비난이 향하는 현 상황을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면서 "당사는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 및 인신공격에 대해서는 관련 자료를 철저히 확보하고 법률 검토를 거쳐 책임 있게 대응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또한 허위사실 확산으로 인한 피해가 더 이상 커지지 않도록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 

차예련을 둘러싼 학폭 의혹이 처음 제기된 것은 지난달 29일. 누리꾼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85년생 여배우 학폭 가해자 제발 활동 좀 그만해주길'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을 통해 A씨는 1985년생이자 B 중학교 출신인 배우에게 학창 시절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또 해당 배우가 일진 출신이며, 교실, 화장실, 학교 인근 건물 등에서 욕설과 폭행을 일삼았다. 특히 A씨는 이로 인해 고막이 찢어지고 얼굴이 부을 정도였다고 폭로했다. 

이와 함께 A씨는 2001년 2월이라고 적힌 B 중학교 졸업앨범 표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글이 확산되면서 일각에서는 해당 중학교 출신 1985년생 여배우라며 차예련을 폭로자가 언급한 학폭 가해자로 지목하기에 이르렀다.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즉각 대응했으나 추가 폭로가 이어지는 등 의혹이 가라앉지 않았다. 시간이 지나며 차예련의 남편 주상욱 등 가족들을 둘러싼 악성 댓글까지 이어지자 차예련 유튜브 댓글 기능이 중단되는 등 논란이 이어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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