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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의혹' 양홍원, SNS서 ♥원현주 흔적 지우더니…"좋은 부모가 되려면" 책읽는 근황[이슈S]

작성일: 2026.11.04 15:03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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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홍원, 원현주(왼쪽), 양홍원이 올린 책 문구. 출처| 양홍원, 원현주 SNS
▲ 양홍원, 원현주(왼쪽), 양홍원이 올린 책 문구. 출처| 양홍원, 원현주 SNS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결혼 닷새 만에 불륜설에 휩싸인 래퍼 양홍원이 의미심장한 책 문구를 공개했다. 

양홍원은 4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책 일부를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페이지에는 부모가 자녀 앞에서 모든 일에 감사하며 긍정적인 표현을 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먼저 부모가 자신의 무의식 속에 있는 부정성을 인식하고 자신의 패러다임을 긍정으로 바꾸는 피나는 노력을 해야 한다', '좋은 부모가 되려면 자기의 무의식 세계를 인식하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 '부모로부터의 부정적 정서의 대물림은 더 이상 계속되어서는 안 된다', '나의 부모로부터 받은 부정적 정서, 나의 자녀들에게 흘러가지 않도록 기어코 내가 끊어내야 한다' 등의 문구가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양홍원이 최근 불륜설에 휩싸인 가운데, 딸을 생각하며 게시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 원현주(왼쪽), 양홍원. 출처| 양홍원 SNS
▲ 원현주(왼쪽), 양홍원. 출처| 양홍원 SNS

양홍원은 오랜기간 교제한 모델 원현주와 결혼식을 올린 뒤 닷새 만인 지난달 23일 불륜 의혹에 휩싸였다. 당시 최초 폭로자 A씨는 양홍원이 결혼식을 올리기 전 다른 여성과 함께 모텔에 갔다는 주장과 함께 관련 녹취와 영상, 메시지 등을 공개했다.

당시 소속사 AP알케미 측은 양홍원이 해당 여성과 모텔에 동행한 것은 맞지만, 부적절한 관계는 없었다고 해명하며, A씨를 공갈 및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후 A씨는 자신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않고 금전이 필요해 이를 폭로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논란 이후 양홍원과 원현주는 서로의 SNS를 언팔로우했고, 원현주는 자신의 SNS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다. 이에 더해 양홍원 역시 최근 원현주와 결혼 소감이 담긴 게시글을 삭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슬하에 2024년생 딸을 두고 있다. 이들은 유튜브 '양홍원의 육아일기'를 통해 일상은 물론 육아하는 모습을 공개해 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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