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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 '학폭 의혹' 속 단비같은 미담 증언 "단짝이었는데 순수한 친구"

작성일: 2026.11.07 18:24 최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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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예련 ⓒ곽혜미 기자
▲ 차예련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최신애 기자] 차예련이 학교 폭력(학폭) 의혹에 대해 다시 한 번 사실무근 입장을 밝힌 가운데, 단비 같은 미담 글이 올라왔다.

7일 차예련의 SNS 댓글창에는 자신을 차예련의 단짝 친구로 소개한 A씨의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A씨는 "6학년 과외 학원 다닐 때 현호와 단짝 친구였다"며 폭로글이 올라온 중등 이후 시점이 아닌 초등학교 시절 차예련과 단짝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허리 넘게 아주 긴 생머리에 큰 키에 아주 착하고 예쁜 친구였다. 거의 매일 붙어다니며 자기 용돈 엄청 많다고 항상 먹고 싶은 거 이야기 하라고 다 사준다고 같이 맛있는 거 먹고 같이 공부했다"고 적었다.

또한 "중학교 올라간다고 어렵게 길렀던 긴 머리 단발로 언제 자를까 고민하며 드디어 잘랐다고 웃으며 자랑하던 순수한 친구다. 저에게 소중한 추억을 준 착한 친구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A씨는 "세월이 많이 흘러 연예인이 되고 아내가 되고 엄마가 되는 현호를 보며 학창시절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준 현호를 항상 응원했다. 현호와 학창시절을 함께한 사람으로서 지금 상황이 매우 속상하다. 잘 이겨내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또 다른 누리꾼 B씨는 "제 기억엔 차예련 배우는 매너있고 겸손한 사람이다. 15~16년 전 압구정에서 근무할 때 차예련 배우는 매니저 동반했음에도 본인이 직접 고개 숙이며 인사하고 깍듯한 매너를 보여줬다. 그 당시에도 그렇고 그 후에도 배우나 가수들이 많이 왔지만 아직도 기억에 남는 건 그때 그 모습이 아주 선하게 남아 있어서인데.. 꾸며낸 모습은 아니라고 보여졌는데 부디 이 풍파가 잘 지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앞서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85년생 학폭 가해자 제발 활동 좀 그만해주길'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일파만파 퍼졌다. 해당 글에 대해 30일 차예련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스포티비뉴스에 "현재 제기된 학교폭력 의혹은 사실무근"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그럼에도 불씨가 꺼지지 않자, 차예련 측은 지난 4일 다시 한번 공식 입장을 냈다. 소속사 측은 "논란이 배우는 물론 가족들을 향한 비난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악의적인 허위정보 유포와 인신공격에 대해서는 자료를 확보한 뒤 법률적 검토를 거쳐 대응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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