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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 진행 논란' 이휘재 "생방송에 재미 욕심 과했다" 사과

작성일: 2017.01.01 16:45 심재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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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휘재가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6 SAF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SBS 연기대상'에서 무례한 진행으로 도마에 올랐던 이휘재가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이휘재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게 제 과오이고 불찰이니 입이 몇 개라도 드릴 말씀이 없이 너무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생방송에서 좀 재미있게 해보자했던 저의 욕심이 너무 많이 과했던 것 같다. 성동일 형님께는 이미 사과의 말씀 전했다"며 "아이유 양과 조정석 씨를 비롯 제 언행으로 불편하셨을 많은 배우들과 시청자들께도 사죄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이휘재는 지난달 31일 진행된 SBS '연기대상'에서 비매너 진행으로 논란을 야기했다. 패딩을 입고 참석한 배우 성동일에게 "PD인지 연기자인지 헷갈릴 정도로 의상을 당황스럽게"라고 했다. 베스트 커플상을 받은 이준기와 아이유를 향해서는 "두 사람의 사이가 수상하다"고 수차례 관계를 추궁하기도 했다.

이휘재는 "저의 욕심으로 인해 벌어진 모든 일들에 대해 이 자리를 빌어 거듭 사과드린다. 앞으로 더욱 신중하고 중심을 잡아 진행하도록 노력 또 노력하겠다. 다시 한 번 정말 죄송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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