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레알 아이콘' 라울이 꼽은 레알 마드리드 전설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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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아이콘' 라울 곤잘레스(39)가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 가운데 전설 5명을 꼽았다.
9일(현지 시간) 스페인 매체 마르카에 따르면 라울은 한 멕시코 방송에 출연해 레알 마드리드를 대표하는 최고의 전설로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를 꼽았다. 라울은 10명의 후보 가운데 가장 먼저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를 선택하며 "분명히 으뜸이다. 1위라는 것에 의심이 없다"고 말했다.
2014년 향년 88세로 숨진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는 1953년부터 10여 년 동안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하며 5시즌 연속 유러피언컵(현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라울은 2위로 프란시스코 헨토(83)를 뒀다. 헨토는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와 함께 1950년 대 황금기를 이끈 주역 가운데 한 명으로 리그 428경기에 출전해 126골을 넣는 등 레알 마드리드에 큰 족적을 남겼다.
3위부터 5위는 현재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하고 있는 선수들이 선정됐다. 페렌츠 푸스카스, 후안이토 등과 함께 라울 자신도 후보에 있었지만 꼽지 않았다. 그는 각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지네딘 지단 감독, 세르히오 라모스를 3위부터 5위로 선택했다.
<라울이 꼽은 레알 마드리드 전설 TOP 5>
1.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2. 프란시스코 헨토
3.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4. 지네딘 지단
5. 세르히오 라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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