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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기성용, 무릎 부상…강등 싸움 스완지에 타격

작성일: 2017.02.10 07:32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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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성용(오른쪽)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기성용(스완지 시티)이 부상으로 당분간 결장한다.

스완지의 폴 클레멘트 감독은 10일(한국 시간)  '웨일스 온라인'과 인터뷰에서 "기성용이 무릎 부상으로 당분간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고 밝혔다. 정확한 부상 정도와 이유를 밝힌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약 3주에서 4주 정도 결장한다고 덧붙였다.

기성용은 2-1로 이긴 2016-17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에 출전한 후 1-2로 진 24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전은 교체 명단에도 포함되지 못했다. 기성용은 이번 시즌 선발로 출전하지 못해도 꾸준히 교체 명단에는 포함됐다. 하지만 맨시티전에서 교체 명단에도 들지 못해 많은 얘기가 있었으나 결국 부상이 이유로 밝혀졌다.

클레멘트 감독의 발언대로 기성용은 이달 경기에 나서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리그 17위(6승 3무 15패 승점 21점)로 강등권과 승점 1점 차이인 스완지는 기성용의 전력 이탈로 힘겨운 강등권 싸움을 지속할 것으로 보이고 기성용 역시 신임 감독의 눈도장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서 부상이라는 변수를 만났다. 스완지와 기성용 모두에게 큰 어려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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