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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S] '고등래퍼' 양홍원 최종 우승…마지막까지 열정 빛났다

작성일: 2017.04.01 00:36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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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래퍼' 최종 우승은 양홍원이 차지했다. 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고등래퍼’들이 마지막까지 열정 가득한 무대로 감동을 자아냈다. 최종 우승은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한 명이었던 양홍원이 차지했다.

31일 Mnet ‘고등래퍼’ 최종회가 방송됐다. 이날 ‘고등래퍼’ 방송에는 NCT 마크, 김규헌, 조원우, 이동민, 김선재, 최하민, 양홍원의 파이널 매치가 공개됐다.

이번 무대를 통해 배출될 ‘고등래퍼’ 우승자는 ‘힙합의 대부’ 타이거JK가 프로듀싱한 음원 출시 특전을 받게 된다. 타이거JK는 파이널 무대 심사에 참여했다. 고등래퍼들은 ‘파이널 매치’ 미션 주제로 ‘편지’를 받았다. 부모님, 친구 등에게 자신의 진솔한 마음을 담아 랩으로 쓰는 편지를 선물한 것.

먼저 부산경상 이동민이 무대에 올랐다. 이동민은 던밀스, G2와 함께 ‘금의환향’을 열창했다. 특히 이동민은 딥플로우와 금의 퍼포먼스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는 딥플로우의 아이디어였다. 이동민은 300점 만점에 202점을 받았다.

두 번째로 서울 강동 김선재의 무대가 공개됐다. 김선재는 음악이나 인간관계에서 도움을 많이 친구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두 사람은 ‘고등래퍼’에 함께 지원했지만 친구는 아쉽게 떨어졌다. 김선재는 친구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종’을 썼다. 씨스타 효린과 무대를 꾸몄다. 김선재는 224점을 기록했다.

세 번째로 경인 서부 김규헌의 무대가 펼쳐졌다. 김규헌은 고등래퍼 예선전 당시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떠올리며 노래했다. 항상 자신을 응원해줬던 할아버지를 위해 베이빌론, 제시와 ‘별’을 불렀다. 김규헌은 189점을 받았다.

네 번째로 서울 강서 마크가 무대에 올랐다. NCT 드림 멤버들도 공연장을 찾아 마크를 응원했다. 마크는 고등학생이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를 썼다고 밝혔다. 마크는 레드벨벳 슬기와 ‘두고 가’ 무대를 꾸몄다. 마크는 184점을 기록했다.

다섯 번째 무대는 경인 동부 최하민이었다. 최하민은 함께 음악을 하던 형들과 무대에 올랐다. 최하민은 가족과 친구, 자신을 믿어준 사람들을 위해 ‘컴 포 유(Come for you)’를 열창했다. 그동안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보여준 최하민은 244점을 받았다.

여섯 번째 무대는 부산 경상 조원우가 꾸몄다. 조원우는 아빠를 집에 빗대어 가사를 썼다고 밝혔다. 조원우는 서사무엘, 넉살과 함께 ‘집’을 불렀다. 그동안 탄탄한 랩 실력을 보여준 조원우는 최종 243점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 서울 강서 양홍원이 무대에 올랐다. 방송 초반 인성 논란에 휩싸였던 양홍원은 자신의 지난 실수를 반성했다고 털어놨다. 양홍원은 크루셜스타와 ‘베터 맨(Better Man)’이라는 곡을 불렀다. 양홍원은 246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양홍원은 “많이 힘들었다. 이겨내고 우승을 했다. 감사하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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