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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리뷰] '두번의 배신' 오윤아, 김희선 정체 폭로하나

작성일: 2015.04.30 13:22 김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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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또 김희선 배신?

23일(목)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앵그리맘>에서는 주애연(오윤아)이 조강자(김희선)를 또다시 배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애연은 강자에게 도정우(김태훈)가 강수찬(박근형)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밝힐 수 있는 증거를 넘겼다. 그리고 강자는 정우의 기자회견 자리에서 증거를 공개하기로 맘을 먹었다. 애연은 홍상복(박영규)과 정우에 대한 배신감을 터트리며 적극적으로 강자를 돕기로 했다.

특히 수찬은 기자들 앞에서 "국민들이 매를 들면 매를 맞아야죠. 제 잘못으로 아들이 매맞는 건 볼 수 없었습니다"라며 정우가 혼외자식이라는 것을 인정했다. 이에 정우 역시 "살면서 한 번도 아버지 빈자리 느낀 적 없게 해주셨습니다"라며 짜고 치는 고스톱을 벌였다.


이를 본 강자는 "다 거짓말이에요. 증거가 있어요"라며 수찬의 이중적인 성격을 폭로하려고 했지만, 이때 방송실에서 기다리던 애연은 수찬과 정우의 대화 내용이 아닌 고복동(지수)과 강자의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강자를 궁지에 몰아넣었다.

결국 강자는 고등학생 행세를 하고 학교에 다녔다는 사실이 탄로나 곤란한 처지에 놓였고, 정우는 비소를 지으며 "학교놀이 끝났습니다. 이제 부엌으로 돌아가시죠"라고 말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앵그리맘>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수경 | MBC 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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