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인터뷰 영상] 신태용 감독, "조별 리그 1위, 8강이 1차 목표"
작성일: 2017.05.01 15:33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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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 선수들은 1일 파주NFC에서 모여 국내에서 열리는 2017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을 위한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갔다. 확정된 21명의 선수들과 신 감독이 본격적인 마무리 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만났다.
신 감독은 "(대회 개막) 20일을 앞두고 21명이 모였다. 대회 개막까지 부상 없이 컨디션을 유지했으면 좋겠다"고 소집 소감을 밝혔다.
선수들은 우승, 최소한 4강이 목표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신 감독은 너털웃음을 터뜨리며 "선수들의 자신감을 보면서 희망이 있다고 생각한다. 선수들의 자신감은 근거가 없는 것이 아니다. 코칭스태프의 훈련을 잘 따라오고 있다. 4개국 대회를 치르면서 자신감이 붙었다. 선수들도 '아 이런 축구를 할 수 있구나'라고 생각하게 된 것 같다"며 차근차근 대회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 감독은 "조별 리그를 1위로 올라갈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걱정도 많지만 우리가 잘 준비하면 2승 1무를 거두고 수월한 팀을 만나 8강까진 갈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포커스를 조별 리그 첫 경기에 맞추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최근 아디다스 4개국 친선 대회와 연습 경기로 컨디션을 끌어올렸기 때문이다.
최종 목표는 어디일까. 신 감독은 "국내에서 열리는 대회니 만큼 8강은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심 4강을 바라고 있지만 조별 리그를 통과하고 나면 모두 우승권에 있는 팀이라고 봐야 한다. 방심하면 무너질 수 있기 때문에, 한 경기씩 잘 준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녹아웃 스테이지에선 누구도 이길 수 있다며 더 높은 곳까지 갈 생각도 밝혔다.
[영상] [U20 WC] 신태용 감독 "우승이라고 말하는 선수들 기특하다" ⓒ스포티비뉴스 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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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태 기자 yh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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