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영상] 신태용 감독이 꼽은 '포르투갈에서 경계할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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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은 28일 천안 축구센터에서 열린 훈련 전 인터뷰에서 "전지 훈련에서 한 경기에서 포르투갈 1-1로 비겼었다. 우리는 갑자기 모여서 간 뒤 경기 했는데도 좋은 경기 했기 때문에, (16강에서) 좋은 경기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축구 전용 구장이 아닌 천안에서 경기를 치르는 것은 크게 개의치 않앗다. 신 감독은 "천안에서 경기 해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비전용 구장이라도) 낯설지 않다고 생각한다. 야간 경기도 계속 하던 것이라 우리에게 불이익은 없다"고 설명했다.
지는 게 바로 탈락으로 이어지는 녹아웃 스테이지. 신태용 감독은 승부차기까지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모든 것을 준비해야 한다"면서 "쉬운 상대가 아니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준비해야 한다. 골키퍼 송범근이 지금까지 잘해주고 있다. 지금처럼만 해주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상대 2선 침투와 오버래핑 대비에 집중하겠다던 신태용 감독은 경계해야 할 선수로 필드 플레이어 전체를 꼽았다. 그는 "골키퍼 빼고 다 경계해야 한다. 한 선수를 경계해야 할 것이 아니라 전체를 경계해야 한다. 어느 한 부분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 잘 준비해서 팬들이 원하는 승리 가져오도록 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A조를 2위로 통과한 신태용호는 오는 30일 천안에서 포르투갈과 맞대결을 펼친다. 이 경기에서 이기면 우루과이와 사우디아라비아 경기 승자와 8강전에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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