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복귀작 '택시운전사', 흥미진진 스틸 공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영화 '택시운전사'가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영화의 내용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스틸은 1980년 5월, 광주로 향했던 택시운전사 김만섭(송강호)과 독일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피터/토마스 크레취만), 광주 사람들까지 각자의 방식으로 그 시대를 살아갔던 모습을 담았다.
11살 딸을 키우는 홀아비 택시운전사 만섭이 자동차 수리소 뒷편에서 혼자 도시락을 먹으며 돈을 세고, 임산부 손님을 태워주는 모습은 지극히 평범한 소시민의 일상을 보여준다. 이는 관객들이 송강호라는 배우에게서 가장 보고싶어하는 유쾌하고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예고한다.
만섭과 독일기자 위르겐 힌츠페터(피터)가 갓길에 세워진 택시 안에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검문 중인 군인에게 무언가 말하고 있는 스틸은 광주에 들어서기까지 험난한 과정과 광주에 들어선 이후 이들 앞에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또 광주에 도착한 만섭과 위르겐 힌츠페터가 만난 광주 택시운전사 황태술(유해진)과 광주 대학생 구재식(류준열)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정 많고 따뜻해 보이는 황태술은 먼 길을 달려온 이들에게 소박한 진수성찬을 대접하고 시위대 중 유일하게 영어 회화가 가능한 구재식은 만섭의 택시를 함께 타고 다니며, 위르겐 힌츠페터의 취재를 돕는다.
이러한 도움 속에 위르겐 힌츠페터의 카메라에 담길 광주의 모습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흥겹게 노래를 부르는 구재식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 뒤에 가려진 그 시대의 슬픔까지 느끼게 만든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1980년 5월의 광주를 마주한 그 때 그 시절 사람들이 그대로 되살아난 듯한 느낌을 준다.
'택시운전사'는 2017년 여름 개봉 예정이다.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스넬 4이닝 1실점 호투! 다저스 또 이겼다, 시즌 99승 달성…샌프란시스코에 4-3 승리
2026-09-27
-
김하성 드디어 터졌다! '20타수 무안타' 끝낸 한 방이 3루타…8경기 만에 안타+2득점 맹활약
2026-09-27
-
"한국 육상 여신, 말 안 나올 정도로 예쁘다" 일본 팬들, 나고야 트랙에 등장한 김주하에 환호…외모→기록→소신 발언까지
2026-09-27
-
[나고야 NOW] 日 꺾은 강이슬·이해란이 말한 12년 만의 金…“팀 스포츠의 힘 보여줬다”
2026-09-27
-
한국 최강자 만나고 싶다더니 10-2 압승…"학원 때문에 하루 1시간 훈련" 日 11세 천재의 강심장 "별로 긴장 안 했다"
2026-09-27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