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 영상] 강렬한 13년…‘떠나는 전설’ 루니의 역대 TOP 10골
작성일: 2017.07.10 06:00
정형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웨인 루니가 13년 만에 친정 팀 에버튼으로 복귀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전설’ 루니의 축구 인생을 돌아봤다.
에버튼은 9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루니의 이적이 확정됐다. 계약 기간은 2년이다"고 발표했다. 루니는 "에버튼으로 돌아와 매우 흥분되고 황홀한 기분이다. 맨유를 떠난다면 뛰고 싶은 팀은 오로지 에버튼뿐이었다“고 말했다.
에버튼 유스 출신인 루니는 2002년 데뷔했다. 루니는 에버튼에서 2시즌 동안 77경기를 뛰며 17골을 넣었다. 잠재력을 인정받은 루니는 2004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그의 이적료는 3,100만 파운드(약 461억 원)로 당시 10대인 루니에게는 파격적인 금액이었다.
입단 이후 간판 스타로 자리 잡은 루니는 559경기에서 253골 145도움을 기록하며 맨유의 전설이 됐다. 루니는 2016-17 시즌 맨유 통산 253골 고지에 올랐다. 보비 찰튼이 1972-73 시즌 세운 맨유 개인 통산 최다 골 기록(249골)을 넘어 맨유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한 선수가 됐다. 루니의 기록을 깰 수 있는 후보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 시즌 주제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입지가 급격히 흔들린 루니는 이적을 결심했다. 중국 슈퍼리그 등 여러 구단들의 러브콜이 있었지만 루니는 에버튼행을 선택했다. 루니는 에버튼 경기를 종종 찾아 관전할 만큼 친정 팀에 대한 애정이 특별했다. 에버튼 로날드 쿠만 감독은 루니의 경험을 높게 사 영입을 결심했다.
이제 맨유 유니폼을 입고 환호하는 루니는 더 이상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 ‘떠나는 전설’의 축구 인생은 제2막을 맞았다.
[영상] '맨유의 전설' 루니의 역대 TOP 10 골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형근 기자 jhg@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스넬 4이닝 1실점 호투! 다저스 또 이겼다, 시즌 99승 달성…샌프란시스코에 4-3 승리
2026-09-27
-
김하성 드디어 터졌다! '20타수 무안타' 끝낸 한 방이 3루타…8경기 만에 안타+2득점 맹활약
2026-09-27
-
"한국 육상 여신, 말 안 나올 정도로 예쁘다" 일본 팬들, 나고야 트랙에 등장한 김주하에 환호…외모→기록→소신 발언까지
2026-09-27
-
[나고야 NOW] 日 꺾은 강이슬·이해란이 말한 12년 만의 金…“팀 스포츠의 힘 보여줬다”
2026-09-27
-
한국 최강자 만나고 싶다더니 10-2 압승…"학원 때문에 하루 1시간 훈련" 日 11세 천재의 강심장 "별로 긴장 안 했다"
2026-09-27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