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S] '악마의 재능기부'로 돌아온 신정환, 반응은 극과 극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신정환은 과거 컨츄리 꼬꼬로 함께 활동한 탁재훈과 14일 첫방송된 Mnet ‘프로젝트 S : 악마의 재능기부’(연출 조욱형, 이하 악마의 재능기부)로 돌아왔다. 두 사람은 그동안의 논란에 대해 속죄하는 마음으로 자신들을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면 어디든 찾아가 봉인했던 재능을 다시 한 번 쏟아 부을 계획이다.
‘악마의 재능기부’는 시작부터 ‘정면 돌파’를 선택했다. ‘예능 천재’로 불리던 신정환이 2010년 해외 원정도박과 거짓 해명으로 인해 방송을 그만두고 다시 복귀하기까지 과정을 간략하게 소개한 것. 여기에 신정환의 거짓말에 분노하고 실망한 대중이 7년의 자숙에도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현실까지 가감 없이 보여줬다.
또한 제작진은 신정환이 복귀하게 된 이유도 공개했다. 신정환은 제작진과 사진 미팅에서 “아직도 고개를 잘 못 들겠다”며 지난날을 반성했다. 이어 아이가 생기면서 방송 복귀를 결심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신정환이 쉬는 동안 방송 트렌드는 빠르게 변화했다.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하던 신정환은 낯선 방송사의 모습과 촬영 환경에 어리숙한 모습을 보였다. 신정환은 탁재훈과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여전한 케미를 뽐냈다. 그러나 과거의 ‘화려한 입담’을 기대하는 이들에게 ‘예능 바보’ 신정환의 모습은 아쉬움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신정환은 이날 화곡동 센터에 자신이 받은 트로피들을 들고 왔다. 그만큼 남다른 각오로 이번 촬영에 임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우연히 만난 한 매체 기자의 질문에 “악플을 가끔 잘 보고 있다. 보면서 많이 공감하고 있다. 입장 바꿔서 생각하면 충분히 그러실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고 말했다.
신정환의 ‘악마의 재능기부’가 공개된 후 시청자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7년 만에 돌아온 그를 응원하는 댓글부터 그의 방송 복귀를 질타하는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많은 이들은 신정환의 복귀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 냉담한 대중과 마주하게 된 신정환이 ‘악마의 재능기부’로 여론을 바꿀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