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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해리 케인 공식발언 “EPL 돌아간다 생각, 그 열망이 예전처럼 크지 않아…” 프리미어리그 복귀설 단박에 '거절'

작성일: 2026.08.20 19:30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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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해리 케인(33, 바이에른 뮌헨) 구상에 프리미어리그 복귀는 딱히 없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쭉 커리어를 이어갈 모양이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0일(한국시간) “케인이 미래에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올 가능성이 떨어졌다. 언젠가 독일에서 잉글랜드로 돌아와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을 깨고자 하는 열망이 예전만큼 크지 않다고 잘라 말했다”고 보도했다.

케인은 2023년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213골을 기록하고 있었는데, 잉글랜드의 전설적인 공격수 앨런 시어러의 역대 최다골(260골)보다 47골 적은 기록이다.

하지만 케인은 우승컵이 간절했고, 매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를 넘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제패가 목표인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선택했다.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이후 소속팀과 국가대표팀에서 놀라운 폼을 보여주고 있으며, 지난 시즌에는 총 73골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득점왕에 오른 뒤 유러피언골든슈를 수상했던 케인. 수상 후 ‘BBC’를 통해 “처음 팀을 떠났을 때만 해도 '무조건 돌아갈 것'이라고 생각했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제는 그런 열망이 예전만큼 크지 않다”라며 바이에른 뮌헨에서 얼마나 안정감을 느끼고 있는지 강조했다.

이어 "이곳 바이에른 뮌헨에서 매우 행복하다. 잉글랜드 밖의 완전히 새로운 축구 세계에 눈을 뜨게 됐다. 유럽 축구를 더욱 가치 있게 여기게 됐다. 이곳에 완전히 정착한 제 가족을 생각해보면 여기에 계속 머무는 것이 중요하다. 절대 안 된다는 말은 하지 않겠지만, 지금은 바이에른 뮌헨에 집중하고 있으며 미래는 두고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케인은 토트넘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8640만 파운드(약 1644억 원) 몸값을 기록하고 이적했다. 바이에른 뮌헨과 2027년 6월까지 계약한 그는 계약 마지막 해에 들어가고 있다. 

‘BBC’는 ”바이에른 뮌헨과 새로운 계약 논의를 시작할 예정이다. 바이에른 뮌헨과 벵상 콤파니 감독은 케인이 팀의 경기력을 한 차원 더 끌어올렸다고 평가했고, 찬사를 보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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