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전승 1팀, 무패 7팀…5대 리그 상위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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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제작 영상뉴스 팀] A매치 브레이크 이후 다시 축구가 시작됐습니다. 'A매치 후유증'이 있었지만 5대 리그 상위권 판도는 대체적으로 유지됐습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1위 맨체스터 시티가 골 폭풍 속 단독 1위 질주를 이어갔습니다. 8라운드에서 스토크 시티를 무려 7-2로 격파하고 승점 3점을 챙겼습니다. 6명이 득점에 가담하는 등 득점 루트도 다양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무패행진은 이어갔지만 상위권 경쟁에서는 다소 뒤처졌습니다. 리버풀 원정에서 0-0으로 비겼고, 승점 1점을 챙기는 데 만족해야 했습니다.

스페인 라리가에서는 1위 바르셀로나가 전승행진을 마감했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1-1 비겼고 8경기 만에 첫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2위 발렌시아는 라리가 8라운드 가장 많은 골을 뽑아내며 무패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레알 베티스 원정에서 6골을 신고하면서 3-6 대승을 거뒀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나폴리의 행진이 거침이 없습니다. 8라운드에서도 AS 로마를 상대로 1-0 승리를 기록하며, 5대 리그 유일한 전승행진을 달렸습니다. 유벤투스와 인터밀란의 운명은 엇갈렸습니다.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던 유벤투스는 복명 라치오를 만나 안방에서 1-2로 졌습니다. 후반 추가 시간 파울로 디발라의 페널티킥이 막히면서 3위 추락입니다. 반면 인터밀란은 마우로 이카르디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AC밀란과 '밀란 더비'를 3-2 승리로 장식하며 단독 2위가 됐습니다.
프랑스 리그 앙 1위 파리 생제르맹은 우여곡절 끝에 승리를 챙겼습니다. 권창훈이 뛰고 있는 디종과 경기과 경기에서 내내 고전하다 토마스 뫼니에의 극적인 결승 골로 2-1 승리를 거뒀습니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무패행진을 마감했습니다. 라히프치히에 3-2 역전을 당하면서 홈 41경기 무패행진도 함께 깨졌습니다.
이제 전승은 나폴리 1팀, 무패는 7팀(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인터밀란, 파리 생제르맹)으로 좁혀졌습니다. 거듭되는 5대 리그. 이 기록들이 언제까지 이어질 지 축구 팬들의 관심이 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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