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울려 리뷰] "이혼 못 해" 인교진 망설임에 한이서 분노의 '물세례'
작성일: 2015.06.02 19:16
김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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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은 이혼 못 해”
인교진이 김정은과의 이혼을 망설였다.
30일 방송된 MBC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는 경철(인교진)이 진희(한이서)에게 덕인(김정은)과의 이혼이 힘들겠다고 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덕인과 진우(송창의)의 관계를 알게 된 경철은 묘한 질투에 휩싸였고, 덕인과의 이혼에 대해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진희는 전날 본가에서 자고 온 경철에게 "와이프가 다른 남자 만난다 싶으니까 정신이 번쩍 드냐. 그 여자 대단하긴 대단하다. 별 것도 아닌 여자가 한 번에 당신을 보내버리네“라며 화를 냈다.
이에 경철은 "내가 원하는 게 뭔지 나도 정확히 모르겠다. 결혼을 막을까봐 겁이 나는 건지, 내걸 빼앗긴다 싶으니까 약이 오르는 건지"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어이 없어진 진희가 “우리 정리할까?”라며 경철의 마음을 떠보듯 물었고, 경철은 "어쨌든 지금 당장은 이혼 못한다. 너랑 헤어지고 싶진 않지만 이혼은 지금 당장 못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진희는 경철의 얼굴에 물을 끼얹으며 분노를 드러냈다.
아들을 잃은 한 여인이 꿋꿋하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여자를 울려>는 매주 토,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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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 기자 imbc@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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