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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울려 리뷰] 김정은, 김해숙과 담담한 ‘母女상봉’ 후 오열

작성일: 2015.06.08 18:54 김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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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김해숙을 만나 자신이 딸임을 밝혔다.

6일 방송된 MBC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는 화순(김해숙)이 과거 자신이 버렸던 딸, 정덕인(김정은)과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덕인과 화순의 ‘모녀상봉’은 눈물없이 마지막 순간까지도 담담했다. 화순은 덕인에게 “잘 사는 모습 보여줘서 고마웠다. 또 볼일 없겠지만 잘 살아라”라고 인사를 건넨 후 먼저 가라며 애써 덕인을 앞세웠다.

이에 망설이던 덕인은 “차를 지하에 세워놔서...”라며 먼저 발길을 돌렸다.


덕인의 뒷모습을 바라보던 화순은 “덕인아~”라고 이름을 불러 덕인의 발길을 돌렸고, 마주한 덕인을 향해 “잘 가라”며 마지막 인사를 전하며 애써 눈물을 참는 모습을 보였다.

뒤이어 덕인은 홀로 주차장에 주저앉아 참았던 눈물을 흘렸고, 화순과 만나는 내내 감정을 숨긴 채 담담한 모습을 보였던 덕인이 오열하는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아들을 잃은 한 여인이 꿋꿋하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여자를 울려>는 매주 토,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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