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황희찬의 잘츠부르크, 레알 소시에다드와 UEL 32강 2차전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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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제작 영상뉴스팀, 글 김도곤 기자] 챔피언스리그 16강이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유로파리그는 32강 완주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CSKA 모스크바와 크로베나 즈베즈다를 제외한 나머지 32강 2차전이 23일 새벽 일제히 열립니다.
국내 팬들의 관심은 단연 이 경기에 쏠리지 않을까 싶은데요. 잘츠부르크와 레알 소시에다드입니다.
잘츠부르크에는 황희찬 선수가 있죠. 1차전에서는 평소와 다름 없이 4-4-2 포메이션의 투톱으로 출전했습니다. 활발한 움직임으로 공격을 주도했는데요. 전반 45분만 뛰었습니다.
생각보다 이른 교체였는데요. 전반 40분 경고를 받아 1장만 더 받으면 퇴장이 되기 때문에 2차전을 위해 조기에 교체한 것으로 보입니다. 19일 있었던 리그 경기에서는 결장했습니다. 체력을 비축한 만큼 활약이 기대됩니다.
상황은 잘츠부르크가 훨씬 유리합니다. 1차전 스페인 원정에서 2-2로 비겼습니다. 유로파리그는 원정 다득점 원칙을 적용하는데요. 원정에서 2골이나 넣고 비겼기 때문에 잘츠부르크가 유리하죠. 이기면 경우의 수 따질 것 없이 16강에 진출합니다. 2골 이상만 실점하지 않고 비겨도 16강에 진출하고, 질 경우에는 탈락입니다.
황희찬 선수로 더욱 주목되는 매치업인데요. 이날 경기는 스포티비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1차전 완승 아스널, 2차전 승리도 준비
[스포티비뉴스=제작 영상뉴스팀, 글 김도곤 기자] 잘츠부르크와 레알 소시에다의 경기 소개해드렸는데요. 한 경기 더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스널과 외스테르순드입니다. 이미 16강 진출은 결정된 경기일 수도 있는데요. 앞선 1차전 원정에서 아스널이 3-0 완승을 거뒀습니다. 나초 몬레알과 외질의 골부터 상대 자책골까지 고른 득점 루트를 보여줬습니다.
이미 결정된 경기일 수도 있지만 아스널을 보는 재미가 있겠죠. 아스널은 유로파리그 강력한 우승후보입니다.
특히 널뛰는 경기력이 특징인데요. 지난달 25일 첼시에 2-1로 이겨 놓고 그 다음 경기에서는 스완지에 패했습니다. 또 그 다음 경기에서는 에버턴에 5-1로 이기고 다음 경기인 북런던 더비에서는 졌습니다. 하지만 다시 귀신같이 살아나며 외스테르순드를 격파했습니다. 정말 귀신 같죠?
리그에서는 들쑥날쑥하지만 유로파리그에서는 꾸준한 강세를 보였기 때문에 좋은 모습이 기대됩니다. 단 3일 후 리그 선두 맨체스터 시티를 만나기 때문에 일부 주전 선수는 보지 못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3위에 그치는 바람에 유로피리그로 내려 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2차전을 치릅니다. 한 차원 다른 실력으로 유로파리그의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는데요. 상대는 코펜하겐입니다. 이미 1차전에서 4-1 대승을 거뒀기 때문에 2차전 역시 손쉬운 경기가 예상됩니다.
이길 만한 팀이 이길 수 있는지 지켜보는 것도 또 유로파리그르 즐기는 또 따른 매력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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