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L 3줄요약] '황희찬 퇴장+PK 유도' 잘츠부르크, 소시에다드 꺾고 16강 확정
작성일: 2018.02.23 06:56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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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세 줄로 요약한 2017-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 잘츠부르크 vs 레알 소시에다드.
1.1골씩 주고받은 두 팀, 팽팽한 흐름
2. 나바스 퇴장, PK로 앞서가는 잘츠부르크
3. '1 퇴장+1 PK' 얻은 황희찬
◆ 1골씩 주고받은 두 팀, 팽팽한 흐름
소시에다드가 먼저 기회를 잡았다. 전반 7분 수루투사가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다. 문전에서 오야르사발이 홀로 떠서 헤더했는데, 골포스트 상단을 맞았다. 하지만 선제골은 잘츠부르크가 기록했다. 패스 플레이로 측면을 허물었고, 라이너의 크로스를 다부르가 절묘하게 돌렸다.
반격에 나선 소시에다드가 동점 골을 기록했다. 전반 28분 야누자이의 코너킥을 나바스가 헤더로 돌렸다. 이후 소강상태가 끝났고, 전반이 마무리됐다.
◆ 나바스 퇴장, PK로 앞서가는 잘츠부르크
후반 시작과 함께 소시에다드가 요렌테를 투입했다. 잘츠부르크는 후반 4분 슬라거가 다부르의 패스를 받아 강하게 찼다. 키퍼의 슈퍼세이브가 있었다. 잘츠부르크도 후반 17분 베리샤를 투입해 베리샤, 후반 25분에도 바우티스타를 투입해 공격을 보강했다.
경기가 2분 만에 요동쳤다. 후반 26분 황희찬이 쇄도 과정에서 나바스의 경고 누적을 유도해 수적 우위를 만들었고, 후반 27분엔 동료의 침투패스를 받아 페널티킥을 만들었다. 베리샤가 사실상 경기 종지부를 찍는 득점을 완성했다.
◆ '1 퇴장+1 PK' 얻은 황희찬
황희찬이 맹활약했다. 전반 다소 잠잠했던 황희찬은 후반 26분과 27분 사이 상대 퇴장과 페널티킥을 만들었다. 황희찬이 만든 페널티킥은 베리샤가 득점하면서 사실상 16강행을 확정 짓는데 간접적으로 도왔다. 지난 1차전 전반 45분만 뛰었던 황희찬은 2차전에서 90분 맹활약하며 주전 청신호를 켰다.
◆ 경기정보
2017-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 2018년 2월 23일 오전 05시 05분(한국 시간), 레드불 아레나,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2-1(1-1) 레알 소시에다드
득점자: 10'다부르(도움:라이너), 72'베리샤(PK) / 28'나바스(도움:카날레스)
잘츠부르크(4-4-2): 33.발케; 22.라이너, 15.하말류, 6.은퀘네, 17.율머; 7.야보(14.베리샤 62'), 42.슬라거, 8.사마세쿠, 4.아이다라; 19.황희찬(90' 굴브란첸), 9.다부르/ 감독:마르코 로즈
레알 소시에다드(4-5-1): 1.룰리; 19.오드리오솔라, 16.엘루스톤도, 22.나바스, 24.라 베야(3.요렌테 46'); 8.야누자이, 4.이야라멘디, 16.카날레스, 17.수투루사, 18.오야르사발; 9.아기레체(21.바우티스타 70')/ 감독:에우제비오 사크리스탄
[UEL] '황희찬 PK 유도' Goals - 잘츠부르크 vs 레알 소시에다드 골모음 ⓒ스포티비뉴스 고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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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ljh@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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