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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측 "일진 논란 매니저 퇴사 결정…심려 끼쳐 죄송"

작성일: 2018.12.27 16:03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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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광희의 소속사가 일진 논란에 휩싸인 매니저의 퇴사를 결정했다. 제공|MBC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방송인 광희의 소속사가 '일진설' 논란에 휩싸인 매니저 유 모씨의 퇴사를 결정했다.

27일 본부이엔티는 "매니저 유 씨가 광희와 많은 분들에게 더 큰 피해를 드리기 전에 퇴사를 결정했다. 이번 일로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너무나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본부이엔티는 "좀 더 정확하고 신중하게 대처하지 못한 점 깊이 사과드린다. 회사에서는 빠르게 대처해 사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에서 본인에게 확인하게 됐다. 당사자인 본인 역시 이런 상황에 너무나 당황한 나머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답변했으며, 회사에서 이를 더 신중하고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입장을 밝혀 더 혼란스러운 상황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매니저 유 씨는 회사와 충분히 협의한 결과 퇴사를 결정하게 됐다""본인에 의하면 어린시절 자신의 모습을 이제라도 깊이 반성하며 마음의 상처를 입은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깊이 사과하는 마음이라고 한다. 또 다른 상처를 받은 분들에게 너무 죄송하며, 광희와 많은 분들에게 더 큰 피해를 주기 전에 퇴사를 결정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지난 시간을 반성하며 더욱 성숙하고 열심히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광희 매니저 유 씨의 '일진설'은 최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이후 불거졌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 씨가 학창시절 일진이었다는 폭로글이 올라온 것. 소속사는 당시 사실이 아니라고 했지만 추가 제보와 폭로글이 올라오자 재차 확인 후 유 씨의 퇴사를 결정했다.

wy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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