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살라 제친' 판 데이크 "내 모든 능력치 높아진 기분"
작성일: 2019.01.12 15:42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이달의 선수는 페어질 판 데이크(리버풀)가 차지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12일(이하 한국 시간) 이달의 선수를 발표했다. 주인공은 페어질 판 데이크다. 또 이달의 감독은 위르겐 클롭 감독이 수상하며 리버풀이 두 상을 모두 휩쓸었다.
손흥민은 수상이 유력했다. 뜨거웠던 12월을 보냈기 때문이다. 그는 지난해 12월 22부터 1월 4일까지 4경기에서 5골 3도움을 기록했다. 득점과 도움 모두 프리미어리그 선수 중 1위였다.
그러나 수상의 주인공은 판 데이크였다. 손흥민과 모하메드 살라 수상이 유력하다고 평가받았지만 리버풀 수비의 핵심이었던 판 데이크가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6년 만에 수비수가 이달의 선수상을 받는다'라는 질문에 판 데이크는 "그 사실을 몰랐다. 이 상을 받게 돼 자랑스럽다. 모든 팀원들과 팬들의 지지 덕분에 잘 해낼 수 있었다. 정말 좋은 한 달이었다"라고 말했다.
프리미어리그에 따르면 판 데이크 이전에 수비수 수상자는 2013년 3월 얀 베르통언이 마지막이었다.
판 데이크는 12월 한 달간 리버풀이 리그 7경기에서 3골만 내주며 전승을 달리는 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처음으로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이어 "모든 능력치가 더 좋아진 그런 느낌이다. 아직 배워나갈 점이 많다. 매일 목표를 향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우리 모두에게 좋은 한 달이었다. 매시간을 즐겼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SPO 이슈] 미친 골 넣어도, 절대 만족 안하는 이강인 “훈련 부족했던 것 사실…몸 상태 더 끌어 올려야” 월클 멘탈
2026-08-20
-
[오피셜] 해리 케인 공식발언 “EPL 돌아간다 생각, 그 열망이 예전처럼 크지 않아…” 프리미어리그 복귀설 단박에 '거절'
2026-08-20
-
정운찬 전 국무총리-박찬호 등 모셨다…대한체육회, 2040 K-스포츠 비전 전문가그룹 위촉
2026-08-20
-
[포토S] 유도 김민종, '금메달을 향해'
2026-08-20
-
[포토S] 엎어치기 하는 허미미
2026-08-20
-
[포토S] 유도 허미미, '좋은 결과 가지고 올게요!'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