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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트리트보이즈, 19년만에 감격적인 빌보드 앨범차트 정상

작성일: 2019.02.07 17:22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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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출신의 남성밴드 백스트리트 보이즈가 19년만에 빌보드 정상을 차지했다. 제공|소니뮤직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백스트리트 보이즈가 아홉 번째 정규앨범 'DNA'로 빌보드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빌보드가 최근 발표한 2월9일자 차트에 따르면 'DNA'는 빌보드200 1위에 올랐다. 2000년 12월에 1위를 기록했던 '블랙 앤 블루' 이후 무려 19년 만의 정상 등극이다.

'DNA'는 캐나다와 스위스, 오스트리아에서도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이들 국가를 포함하여 전세계 10여개 나라에서 10위권 안에 안착하며 식지 않은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백스트리트 보이즈는 싱글 '돈트 고 브레이킹 마이 하트'로 2019 그래미어워즈 ‘최우수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17년 만에 그래미 노미네이트로, 수상으로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DNA'는 전작 '인 어 월드 라이크 디스' 이후 무려 6년 만에 공개되는 신작이다. 이번 앨범에는 션 멘데스, 라우브, 런치머니 루이스, 앤디 그래머, 에릭 허슬 등 신진 뮤지션 뿐 아니라 스타 프로듀서들이 여러 방면으로 참여하였으며, 아카펠라를 비롯하여, EDM, 발라드 등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보여주고 있다.

백스트리트 보이즈는 오는 5월, 리스본을 시작으로, 18년 만에 월드투어를 진행 할 예정이다.

백스트리트 보이즈는 1993년도 미국 올랜도에서 결성된 5인조 밴드이다. 닉 카터, 브라이언 리트렐, 에이제이 맥린, 하위 도로우, 케빈 리차드슨의 다섯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백스트리트 보이즈'라는 이름은 결성 지역이었던 올랜도의 백스트리트 마켓에서 따왔다.

뉴 키즈 온 더 블록 이후 가장 성공한 보이밴드 중 하나로 꼽히는 백스트리트 보이즈는 현재까지 전세계 총 1억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였으며 한국에서도 100만 장 이상 판매됐다.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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